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후반전이 아쉬웠던 서부 컨퍼런스였다.
서부 컨퍼런스는 지난 17일(한국시간) 뉴올리언즈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2014 NBA 올스타전 메인 경기에서 동부 컨퍼런스에 155-163으로 역전패했다. MVP 또한 동부 컨퍼런스의 카이리 어빙(191cm,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이 차지했다.
서부 컨퍼런스는 전반전을 89-76으로 앞섰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케빈 듀란트(206cm, 포워드)와 LA 클리퍼스의 블레이크 그리핀(206cm, 포워드)이 각각 38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38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팀은 역전패당했다.
듀란트는 전반전까지 22점을 넣는 괴력을 보였다. 하지만 동부 컨퍼런스의 어빙이 4쿼터에만 15점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듀란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두 팀 모두 너무 잘했다. 우리가 그저 졌을 뿐”이라며 팀 동료들을 위로했다.
듀란트는 이 날 6개의 3점슛을 꽂아넣었다. 그는 이 날 38점을 넣으며, 올스타전 평균 30.6득점을 기록했다. 듀란트는 올스타전에서 본인의 공격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케빈 듀란트(오클라호마시티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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