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자말 크로포드(196cm, 가드)의 활약에 상대의 에이스조차 놀랐다.
LA 클리퍼스는 지난 24일(한국시간)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125-117로 꺾었다. 클리퍼스는 이 날 오클라호마시티를 2연패로 몰아넣었다.
크로포든느 이 날 36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는 3점슛 5개를 몰아넣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에이스인 케빈 듀란트(206cm, 포워드)는 “크로포드가 림으로 돌진할 때 자신감이 넘쳐보였다”며 크로포드에 대한 소감을 드러냈다.
18득점 12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친 크리스 폴(183cm, 가드)은 “어제 비행기를 타고, 오클라호마시티 홈 코트로 왔다. 상대가 어떤 팀이더라도 지지 말자고 말했다. 그래서 완벽한 시작을 할 수 있었다”며 경기 전 각오를 드러냈다.
폴은 “닥 리버스 감독이 우리에게 와서 플레이오프에 대해 이야기했다. 홈 경기를 해서 질 때도 있고, 원정 경기에서 이길 때도 있다고 이야기해줬다. 우리가 원정에서 이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심어줬다”며 닥 리버스(53) 클리퍼스 감독이 경기 전 주문했던 부분을 덧붙였다.
폴은 “크로포드가 고비 때마다 득점을 성공시켰다. 우리가 득점을 필요로 했을 때 말이다”며 크로포드의 득점을 높이 평가했고, 크로포드는 “우리는 그저 우리의 경기를 이어가야 한다. 상대가 누구든 중요한 게 아니다. 우리는 점점 나아질 것”이라며 경기에 집중하면 경기력도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자말 크로포드(LA 클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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