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앤서니 베넷(203cm, 포워드)에게 부상이라는 시련이 찾아왔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의해 전체 1순위로 선발된 앤서니 베넷(203cm, 포워드)은 연일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였다. 그러던 찰나에 왼쪽 무릎 부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최소 3주 이상 코트에 뛸 수 없다.
베넷은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닉스와의 홈 경기에서 8분을 소화했다. 그리고 하루 후인 지난 10일에는 MRI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왼쪽 무릎 판텔라 건에 이상이 생겼다는 결과를 받았다.
베넷은 이번 시즌 13경기에 출전해 평균 4.1득점 2.9리바운드에 그쳤다. 1순위 신인치고는 초라한 성적표다. 많은 전문가들이 베넷을 최악의 ‘1순위 신인’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시즌 후반 들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기도 하다.
마이크 브라운(44) 클리블랜드 감독은 “그는 최근 몇 경기 동안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내가 원하는 경기력을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남은 시간 동안 힘들겠지만, 이러한 부분도 이겨낼 줄 알아야 한다”며 베넷의 부상을 아쉬워했다.
한편, 클리블랜드의 에이스인 카이리 어빙(191cm, 가드)도 몸이 좋지 않아 팀 연습에 참가하지 못했다. 그는 앞으로 열릴 원정 3연전에 참가하지 못할 확률이 높다. 클리블랜드가 시즌 후반 들어 연달아 악재를 겪고 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앤서니 베넷(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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