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제이슨 콜린스(213cm, 센터)가 남은 시즌을 브루클린과 함께 한다.
브루클린 네츠는 ESPN을 통해 콜린스와 남은 시즌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브루클린은 지난 2월 23일(이하 미국시간) 콜린스와 10일 계약을 체결했다. 콜린스는 팀 내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쳤고, 브루클린은 콜린스와 재계약 의사를 타진했다.
콜린스는 브루클린과 잔여 시즌 계약이 성사된 후 “좋은 일이다. 브루클린 구단과 코칭스태프, 선수들에게 감사한다. 우리 팀이 너무 잘 되고 있는 상태에서, 내가 계속 뛸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콜린스는 지난 해 미국 프로 스포츠 선수 중 처음으로 동성애자임을 선언했다. 하지만 제이슨 키드(41) 브루클린 감독은 “우리는 농구에 집중을 해야 한다. 선수들에게 다른 것에 대해 신경쓰지 말라고 했다. 그 역시 농구에 집중하고 있다”며 콜린스와 계약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콜린스는 브루클린과 첫 10일 계약 후 수비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그는 지난 8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20분을 출전했고, 새크라멘토의 핵심 빅맨인 드마커스 커즌스(211cm, 센터)를 효율적으로 수비했다. 그가 과연 남은 시즌 브루클린에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제이슨 콜린스(브루클린 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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