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휴스턴의 공격력은 화끈했다.
휴스턴 로케츠는 21일(한국시간)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29-106으로 꺾었다. 휴스턴은 이 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했고, 미네소타는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196cm, 가드)은 28득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도나타스 모티유나스(213cm, 포워드)가 20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챈들러 파슨스(206cm, 포워드)도 19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미네소타의 케빈 러브(208cm, 포워드)는 29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에 2개의 블록슛을 기록했다. 그는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고르기 디엥(211cm, 센터)이 22득점 21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괴력을 보였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랐다.
휴스턴은 1쿼터 초반 패트릭 베벌리(185cm, 가드)의 외곽포로 기선을 잡았다. 파슨스와 제레미 린(191cm, 가드)도 득점에 가세했으나, 러브와 디엥에게 많은 득점을 내주며 27-33으로 2쿼터를 맞았다.
하든이 2쿼터 득점을 주도하며 상승세를 탔다. 모티유나스가 바스켓카운트를 얻는 등 맹활약을 펼쳤고, 오메르 아식(213cm, 센터)도 득점에 가세했다. 하든이 2쿼터 후반 3점슛을 터뜨리며 64-54로 전반전을 마쳤다.
휴스턴의 3쿼터 흐름은 더욱 거셌다. 파슨스와 아식이 바스켓카운트를 얻었고, 하든과 베벌리가 3점슛을 터뜨렸다. 테런스 존스(206cm, 포워드)가 연속 득점을 기록했고, 파슨스가 연속 5점을 기록하며 89-68로 점수 차를 벌렸다.
미네소타는 러브와 디엥의 득점으로 점수 차를 좁히는 듯했다. 하지만 휴스턴은 린이 3점슛을 터뜨렸고, 옴리 카스피(206cm, 포워드)와 모티유나스가 3쿼터 후반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98-82로 4쿼터를 맞았다.
휴스턴의 흐름은 4쿼터에도 멈추지 않았다. 모티유나스와 파슨스가 득점을 계속 쌓았고, 하든이 3점포를 또 한 번 가동하며 118-97,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퀴큰 로언스 아레나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02-95로 꺾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 날 승리로 시즌 50승 고지에 올랐다. 케빈 듀란트(206cm, 포워드)는 이 날 35득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 21일 경기 결과
오클라호마시티(50승 18패) 102(21-25, 35-21, 29-22, 17-27)95 클리블랜드(26승 43패)
휴스턴(46승 22패) 129(27-33, 37-21, 34-28, 31-24)106 미네소타(34승 33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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