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영·힐 56점 합작' LAL, ORL 격침

우식 이 / 기사승인 : 2014-03-24 20: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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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닉 영

[바스켓코리아 = 이우식 기자] 조던 힐과 닉 영이 54점을 합작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LA 레이커스(이하 LAL)는 24일(한국시간)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103-94로 승리했다.

LAL은 힐이 28점 13리바운드 더블 더블을 기록했고, 영은 26점을 쏟아부었다. 이외에도 조디 믹스가 13점 6스틸을 보탰다.

올랜도는 빅터 올라디포가 21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 아론 아플라로가 18점 5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상대의 쌍포를 막아내지 못 하며 패하고 말았다.

1쿼터 LAL은 영과 힐, 파우 가솔이 나란히 6점씩을 몰아치며 앞서갔다. 여기에 믹스와 라이언 켈리가 3점슛 하나씩을 보태 29-24로 기선을 제압할 수 있었다.

올랜도는 카일 오퀸이 8점, 앤드류 니콜슨이 7점, 올라디포가 5점을 기록해 뒤를 쫓았다.

2쿼터 올랜도는 토비아스 해리스가 시작과 함께 8점을 몰아쳐 잠시 역전에 성공하기도 했다. 그러나 LAL은 전원이 고르게 득점에 가담하며 역전했고, 순식간에 15점 차까지 달아났다.

올랜도가 쿼터 막판 연속 득점해 한 자릿수로 쫓아왔지만, LAL이 55-48로 여전히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에도 LAL이 영과 힐을 앞세워 전반의 격차를 유지했지만, 쿼터 종료 직전 올랜도의 도론 램에게 연속 5점을 내주며 75-73으로 턱밑까지 추격 당한 채 4쿼터를 맞았다.

4쿼터 시작과 함께 LAL은 영의 연속 4점과 믹스의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하지만 올랜도도 아플라로의 연속 5점으로 다시 쫓아왔다. 이후 쿼터 후반까지 이런 양상은 계속됐다.

그러나 쿼터 후반 힐의 자유투에 이어 영의 3점슛, 믹스의 자유투가 연속으로 들어간 LAL이 9점 차로 도망갔고, 이후 이 점수 차를 계속해서 유지하며 103-94로 승리를 거뒀다.

# 24일 경기 결과

LAL(23승 46패) 103(29-24, 26-24, 20-25, 28-21)94 올랜도(19승 52패)

브루클린(37승 31패) 107(15-29, 26-19, 24-24, 26-19, 16-13)104 댈러스(42승 29패)

클리블랜드(27승 44패) 106(27-34, 19-27, 31-23, 29-16)100 뉴욕(29승 41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닉 영(LA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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