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다예 깜짝활약' SAS 14연승…필라델피아 25연패

우식 이 / 기사승인 : 2014-03-25 18: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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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2 오스틴 다예

[바스켓코리아 = 이우식 기자] 오스틴 다예(211cm, 포워드)가 깜짝활약하며 팀의 14연승을 이끌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25일(한국시간) AT&T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서 113-91로 승리했다.

샌안토니오는 다예가 3점슛 6개 포함 22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패트릭 밀스가 3점슛 3개 포함 15점으로 힘을 보탰다. 이외에도 팀 던컨이 19점 5리바운드, 카와이 레너드가 15점 5리바운드, 코리 조셉이 12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리는 등 모든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친 끝에 완승을 거뒀다.

필라델피아는 태디어스 영이 17점 5리바운드, 마이클 카터-윌리엄스가 17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올리는 등 6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올렸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37-47로 압도 당하며 완패하고 말았다.

샌안토니오는 1쿼터부터 모든 선수가 활약한 가운데 마누 지노빌리가 7득점을 올리며 31-24로 앞서나가는 데 앞장섰다. 필라델피아는 영이 7점, 할리스 톰슨이 3점슛 2개 포함 8점을 몰아쳤지만, 사방에서 터지는 상대의 맹공을 막아내지 못 하며 끌려갔다.

2쿼터 초반부터 샌안토니오가 격차를 더 벌려가기 시작했다. 시작부터 5분 25초 동안 상대를 무득점에 묶으면서 다예가 3점슛 2개 포함 8점을 몰아친 데 힘입어 최대 21점 차까지 달아났다.

이후 필라델피아가 3점슛 4개를 터뜨리며 추격을 시도했지만, 샌안토니오는 던컨이 골밑에서 10득점하며 60-44로 여전히 앞선 채 전반을 마칠 수 있었다.

3쿼터에도 다예와 던컨의 활약은 계속됐다. 초반에 던컨이 골밑에서 5점을 올려놨고, 이후에는 다예가 외곽에서 3점슛 3개 포함 11점을 올려 89-68로 앞서가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4쿼터에도 밀스의 2개 포함 3점슛 4개를 보탠 샌안토니오는 결국 113-91로 필라델피아를 대파하고 14연승에 성공하게 됐다. 이날 패한 필라델피아는 25연패에 빠졌다.

# 25일 경기 결과

샌안토니오(54승 16패) 113(31-24, 29-20, 29-24, 24-23)91 필라델피아(15승 56패)

디트로이트(26승 44패) 114(26-23, 34-17, 26-29, 28-25)94 유타(23승 47패)

LAC(50승 21패) 106(35-25,22-27, 22-22, 27-24)98 밀워키(13승 58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오스틴 다예(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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