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양정고가 대회를 순조롭게 시작했다.
양정고는 지난 27일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에서 가야고를 88-71로 격파했다.
양정고의 김세창과 강바일은 각각 27점 7스틸 6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25점 7리바운드 5스틸로 팀의 첫 승을 만들었다. 권순명과 전태현도 각각 12점 4리바운드와 8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김세창과 강바일을 지원했다.
가야고의 곽정훈은 18점 3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했다. 김지현도 17점 5리바운드 3스틸 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권택수도 15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리바운드와 스틸에서 각각 28-38과 7-14로 열세를 보이며, 예선 첫 승에 실패했다.
한편, 광신정산고는 군산고를 75-48로 완파했다. 광신정산고의 이승수는 17점 2스틸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표경도는 13점 9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했다. 박상권도 12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군산고의 박세민은 23점 7리바운드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김승범은 12점 12리바운드 2스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그러나 경기 초반부터 광신정산고의 공격력을 감당하지 못해, 대회 첫 패배를 떠안고 말았다.
또한, 부산중앙고는 명지고를 89-74로 격파했다. 중앙고의 양홍석은 27점 22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조원빈도 32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박준성도 18점 3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명지고의 장민과 오준석은 각각 17점 7리바운드와 17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신우형과 이채훈도 각각 14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과 13점 14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했으나, 양홍석을 막지 못해 패했다.
# 27일 경기 결과
양정고(1승) 88(18-17, 25-24, 24-12, 21-18)71 가야고(1패)
광신정산고(1승) 75(31-12, 18-18, 10-5, 16-13)48 군산고(1패)
부산중앙고(1승) 89(19-18, 19-20, 23-17, 28-19)74 명지고(1패)
사진 제공 = 점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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