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알드리지 더블더블’ 포틀랜드, 애틀란타 꺾고 3연패 탈출

kahn05 / 기사승인 : 2014-03-28 12: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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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라마커스 알드리지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포틀랜드가 위기에서 벗어났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는 28일(한국시간)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애틀란타 호크스를 100-85로 격파했다. 포틀랜드는 이 날 승리로 3연패에서 벗어났고, 애틀란타는 5연패의 늪에 빠졌다.

포틀랜드의 라마커스 알드리지(211cm, 포워드)는 25점 16리바운드 2스틸로 맹활약했다. 데미안 릴라드(191cm, 가드)도 3점슛 4개를 포함해 21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니콜라스 바텀(203cm, 포워드)과 로빈 로페즈(213cm, 센터)도 12점 7리바운드와 11점 7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

애틀란타의 제프 티그(188cm, 가드)는 22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루이스 윌리엄스(185cm, 가드)와 엘튼 브랜드(206cm, 포워드)도 각각 16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11점 12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팀의 5연패를 막지 못했다.

포틀랜드는 릴라드-바텀-알드리지의 연속 득점으로 초반 흐름을 만들었다. 웨슬리 매튜스(196cm, 가드)가 외곽포를 가동했고, 모 윌리엄스(185cm, 가드)도 1쿼터 종료 직전 3점슛을 성공하며 22-16으로 2쿼터를 맞았다.

2쿼터도 포틀랜드의 분위기로 흘러갔다. 로페즈가 바스켓카운트를 얻는 등 연속 7점을 기록했고, 릴라드의 외곽포가 터졌다. 릴라드-알드리지가 득점을 차곡차곡 쌓았고, 매튜스가 2쿼터 종료 직전 3점포를 가동하며 53-37로 전반전을 마쳤다.

애틀란타는 티그-폴 밀샙(203cm, 포워드)-드마레 캐롤(203cm, 포워드)의 연속 득점으로 추격 분위기를 형성했다. 하지만 포틀랜드는 바텀이 외곽포를 터뜨렸고, 토마스 로빈슨(208cm, 포워드)도 공격에 가세했다. 릴라드가 3쿼터 종료 직전 3점슛을 터뜨리며, 78-64로 4쿼터를 맞았다.

애틀란타는 4쿼터 초반 루이스 윌리엄스의 연속 득점으로 82-76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포틀랜드는 알드리지가 바스켓카운트를 성공하며, 애틀란타의 상승세를 차단했다. 바텀의 3점포로 90-77, 점수 차를 다시 벌렸다.

포틀랜드는 루이스 윌리엄스에게 3점슛을 내줬지만, 알드리지의 연속 득점과 매튜스의 3점포로 애틀란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한편, 휴스턴 로케츠는 도요타 센터에서 필라델피아 76ers를 120-98로 완파했다. 휴스턴은 이 날 승리로 5연승을 질주했고, 필라델피아는 26연패의 늪에 빠졌다.

# 28일 경기 결과

포틀랜드(46승 27패) 100(22-16, 31-21, 25-27, 22-21)85 애틀란타(31승 40패)
휴스턴(49승 22패) 120(35-28, 28-21, 37-31, 20-18)98 필라델피아(15승 57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라마커스 알드리지(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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