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노장의 클래스는 죽지 않았다.
브루클린 네츠는 지난 6일(한국시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필라델피아 76ers를 105-101로 꺾었다. 브루클린은 이 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했고, 필라델피아는 시즌 60번째 패배를 안았다.
데론 윌리엄스(191cm, 가드)는 19점 9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팀 내 최다 득점 및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메이슨 플럼리(208cm, 센터)는 16점 7리바운드로 팀 내 최다 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부상으로 19경기를 결장했던 케빈 가넷(211cm, 센터)는 10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가넷은 2쿼터 후반 윌리엄스의 앨리웁 패스를 덩크로 연결했다. 윌리엄스는 경기 후 웃으면서 “가넷이 아직 다리 상태가 좋다”고 했고, 가넷은 “복귀해서 팀을 망치지 않은 것이 기쁠 뿐. 나 없이 선수들이 잘 해줬다”며 동료를 칭찬했다.
제이슨 키드(41) 브루클린 감독은 가넷의 앨리웁 덩크에 대해 “가넷이 18~19년 전의 몸 상태를 보여줬다”며 높이 평가했고, 가넷은 “그저 움직이기 좋게 볼이 들어왔을 뿐”이라며 윌리엄스의 패스를 높이 평가했다.
한편, 필라델피아의 테디어스 영(203cm, 포워드)은 20점 5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홀리스 톰슨(203cm, 포워드)도 18점을 기록했고, 마이클 카터 윌리엄스(198cm, 가드)와 헨리 심스(208cm, 센터)는 12점 11어시스트와 11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의 60번째 패배를 막지 못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케빈 가넷(미네소타 팀버울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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