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제프 티그, “오늘 경기, 반드시 이겨야 했다”

kahn05 / 기사승인 : 2014-04-08 0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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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제프 티그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애틀란타가 인디애나를 상대로 동부 컨퍼런스 8위를 유지했다.

애틀란타 호크스는 지난 7일(한국시간)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07-88로 완파했다. 애틀란타(34승 42패)는 이 날 승리로 동부 컨퍼런스 9위인 뉴욕 닉스(33승 45패)와 격차를 2게임 차로 벌렸다.

애틀란타는 1쿼터부터 인디애나를 폭격했다. 두 팀의 1쿼터 결과는 33-11, 전반전 결과는 55-23이었다. 두 팀의 승부는 일찌감치 결론이 났다. 인디애나는 3쿼터에 36점을 몰아넣었지만, 전반전의 격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애틀란타의 제프 티그(188cm, 가드)는 25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폴 밀샙(203cm, 포워드)은 17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에 2개의 블록슛을 기록했다. 페로 안틱(211cm, 센터)도 18점 6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마이크 버든홀저 애틀란타 감독은 “우리가 많은 경기를 치렀지만, 전반전 같은 경기력을 보여줄 때도 있다”고 운을 뗐고, “우리의 습관을 다지는 것이 중요했다. 이러한 부분이 점점 나아지고 있다. 매일 이러한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체크한다”며 선수들과 함께 경기력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티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는 우리가 반드시 이겨야 했다. 승리에 배가 고팠다. 그래서 선수들이 에너지를 분출하고, 열정을 보였던 것 같다”고 말했고, 카일 코버(201cm, 포워드)는 “우리는 플레이오프를 향해 싸우고 있다. 앞으로도 오늘 경기처럼 임할 것”이라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한편, 인디애나는 1쿼터 중반 주전 5명을 모두 벤치로 불러들였다. 프랭크 보겔(41) 인디애나 감독은 주전 멤버의 느릿한 움직임에 화를 냈다. 특히, 로이 히버트(218cm, 센터)는 이 날 9분만을 소화하며, 동료의 경기를 벤치에서 지켜봤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제프 티그(애틀란타 호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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