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토니 파커, 멤피스전에서 등 통증 호소

kahn05 / 기사승인 : 2014-04-08 00: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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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토니 파커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샌안토니오가 야전사령관의 부재에도 시즌 60승을 달성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지난 7일(한국시간) AT&T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12-92로 완파했다. 결과적으로 완승을 거뒀지만, 불편한 사실도 한 가지 있었다.

토니 파커(188cm, 가드)가 1쿼터 4분22초가 경과했을 때 돌파를 시도하다 마이크 콘리(185cm, 가드)와 충돌했다. 파커는 통증을 참고 경기에 임했으나, 1쿼터 2분41초를 남겨놓고 코트를 빠져나갔다.

샌안토니오의 팀 닥터인 폴 샌즈 박사와 단장인 R.C 부포드가 라커룸에 같이 들어갔다. 그러나 정확한 상태는 알 수 없다. 그렉 포포비치(65) 샌안토니오 감독은 “MRI 검사 결과가 나와야 알 것 같다”며 파커의 현재 상황을 전했다.

파커는 이번 시즌 10경기에 결장했다. 지난 2월 6일(미국시간)에도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등 통증을 호소했다. 다리에도 많은 부상을 입었다. 그의 몸 상태가 정상인 날은 많지 않았다.

마누 지노빌리(196cm, 가드)는 “파커의 몸 상태에 문제가 없기를 바란다. 우리는 파커 없이 다른 팀으로 바뀌게 된다. 파커가 필요하다. 파커가 있어야, 플레이오프에서 강한 경기력을 보일 수 있다”며 파커의 존재감을 설명했다.

샌안토니오는 60승 17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선두 등극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샌안토니오의 시선은 이미 플레이오프를 향하고 있다. 지노빌리가 말했듯, 파커 없는 샌안토니오는 무게감이 떨어진다. 파커가 과연 동료의 바람에 보답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토니 파커(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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