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뉴올리언즈가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뉴올리언즈 펠리컨스는 지난 17일(한국시간)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정규리그에서 휴스턴 로케츠를 105-100으로 꺾었다. 뉴올리언즈는 이 날 승리로 34승 48패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다.
뉴올리언즈의 타이릭 에반스(198cm, 가드)는 25점 10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팀 내 최다 득점 및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오스틴 리버스(191cm, 가드)도 18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 3스틸로 팀 승리를 도왔다.
에반스는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오랜 시간 동안 나서지 못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올해 마지막 게임이었다. 경기에 나서지 않을 수도 있었지만, 마지막 경기를 좋게 마무리하고 싶었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뉴올리언즈의 몬티 윌리엄스(42) 감독은 “에반스가 마지막 두 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앤서니 데이비스 없이, 팀을 주도했다. 이번 주의 선수에 뽑혔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며 에반스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15점 3리바운드를 기록한 앤서니 모로우(196cm, 가드)도 “우리는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에반스는 마지막 두 경기에서 우리 팀을 잘 이끌어줬다”며 에반스의 존재감을 설명했다.
한편, 휴스턴의 트로이 다니엘스(193cm, 가드)는 22점 5어시스트로 분전했다. 테런스 존스(206cm, 포워드)와 패트릭 베벌리(185cm, 가드)가 각각 17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14점으로 분전했으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패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타이릭 에반스(뉴올리언즈 펠리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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