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대 1학년인 자바리 파커(203cm, 포워드)가 2014 NBA 신인 드래프트에 나온다. 올 아메리카 퍼스트 팀에 선정된 파커는 2011년과 2012년 U-16 아메리카 선수권대회와 U-17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
파커는 코리 매거티(198cm, 포워드)와 카이리 어빙(191cm, 가드), 오스틴 리버스(191cm, 가드)에 이어, 듀크대에서 1학년만 마치고 프로 진출을 시도하는 선수가 됐다. 특히, 어빙은 2011년 전체 1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입단했다.
파커는 지난 18일(한국시간) “NBA에서 최고의 선수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인지 깨달았다. 나를 뽑아준 팀을 챔피언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힘을 쏟을 것이다”며 자신을 뽑아준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커는 “내 인생에 영광스러운 부분 중 하나였다. 나는 듀크대 유니폼을 입은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내 인생의 다음 부분을 써야 할 시기”라며 자신이 듀크대 선수였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듀크대 마이크 슈셉스키(67) 감독은 “파커는 농구선수가 가져야 할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코트에 매일 나와서 연습하고, 공부도 열심히 했다. 환상적인 신입생이었다. NBA에 진출할 가치가 있는 선수”라며 파커를 높이 평가했다.
파커는 듀크대에서 평균 19.1점 8.7리바운드 1.2블록슛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4번의 더블더블과 33번의 경기에서 두 자리 득점, 18번의 경기에서 20점 이상을 기록했다. ESPN은 파커가 캔자스대의 앤드류 위긴스(203cm, 포워드)에 이어, 2번째로 지명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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