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데일리] ‘톰슨 22점’ 골든스테이트, 클리퍼스에 선승

kahn05 / 기사승인 : 2014-04-20 07: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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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9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클레이 톰슨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골든스테이트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0일(한국시간)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LA 클리퍼스를 109-105로 꺾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 날 승리로 이번 시리즈 첫 승을 신고했다.

골든스테이트의 클레이 톰슨(201cm, 가드)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22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데이비드 리(206cm, 포워드)는 20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드레이몬드 그린(201cm, 포워드)은 경기 종료 초 전 결승 자유투를 성공했다.

클리퍼스의 크리스 폴(183cm, 가드)은 28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에 4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J.J 레딕(193cm, 가드)과 블레이크 그리핀(206cm, 포워드)이 각각 22점과 16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클리퍼스는 첫 경기를 골든스테이트에 내줬다.

클리퍼스의 초반 기세는 좋았다. 그리핀과 폴, 디안드레 조던(211cm, 센터)의 득점이 연달아 터지며 1-12까지 점수 차를 벌린 것. 그러나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판 커리(191cm, 가드)와 톰슨이 연속 득점을 기록했고, 그린이 3점포를 터뜨리며 추격전을 펼쳤다.

골든스테이트는 안드레 이궈달라(198cm, 가드)와 리가 득점을 쌓았고, 커리의 외곽포로 17-17,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클리퍼스는 글렌 데이비스(211cm, 센터)와 자말 크로포드(196cm, 가드)의 연속 득점으로 24-29, 2쿼터를 맞았다.

골든스테이트는 조던 크로포드(193cm, 가드)의 자유투와 해리슨 반스(203cm, 포워드)의 외곽포로 추격전을 펼쳤다. 이궈달라의 자유투와 톰슨의 외곽포로 34-31, 흐름을 뒤집었다.

두 팀은 2쿼터 중반부터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클리퍼스는 폴의 외곽포와 점프슛으로 득점을 쌓았고,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의 외곽포와 톰슨의 자유투로 대응했다. 52-52, 균형을 이룬 채 전반전을 마쳤다.

두 팀은 3쿼터 중반까지 균형을 이뤘다. 골든스테이트는 톰슨의 외곽포로 상승세를 탔고, 커리의 점프슛과 반스의 외곽포로 득점을 쌓았다. 클리퍼스는 레딕과 폴의 외곽포로 골든스테이트와 균형을 유지했다.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 2분15초 전 리의 자유투로 균형을 조금씩 깼다. 톰슨이 득점을 성공했고, 리도 자유투로 득점을 만들었다. 저메인 오닐(211cm, 센터)이 3쿼터 종료 직전 레이업슛을 성공하며, 87-79로 점수 차를 벌렸다.

오닐이 4쿼터 초반 연속 득점을 기록했고, 리의 득점이 터지며 93-84로 점수 차를 유지했다. 하지만 클리퍼스는 폴과 그리핀, 조던의 득점으로 추격전을 펼쳤다. 폴이 4쿼터 2분27초 전 폴의 외곽포로 102-102, 동점을 만들었다.

골든스테이트는 반스의 외곽포로 점수 차를 벌렸다. 하지만 클리퍼스는 그리핀의 자유투로 105-105, 또 한 번 균형을 맞췄다.

골든스테이트는 경기 종료 24초 전 그린의 자유투로 107-105, 균형을 깼다. 폴의 실책을 유도했고, 반스와 톰슨이 자유투를 성공하며 클리퍼스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한편, 브루클린 네츠는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토론토 랩터스를 94-87로 꺾고, 플레이오프 첫 승을 챙겼다. 조 존슨(201cm, 가드)과 데론 윌리엄스(191cm, 가드)는 각각 24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24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 20일 경기 결과

브루클린(1승) 94(29-21, 21-25, 17-16, 27-25)87 브루클린(1패)
골든스테이트(1승) 109(24-29, 28-23, 35-27, 22-26)105 LA 클리퍼스(1패)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클레이 톰슨(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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