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매버릭스의 구단주인 마크 큐반(56)이 LA 클리퍼스 구단주인 도널드 스털링(80)의 발언에 단단히 뿔이 났다. 스털링은 최근 인종 차별 발언을 했고, 이로 인해 많은 NBA 관계자들이 분노했다.
아담 실버(52) NBA 총재도 스털링의 발언을 철저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큐반은 “스털링이 없어야 NBA가 더 나아질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클리퍼스가 스털링의 발언으로 인해, 힘든 길을 걸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큐반은 댈러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스털링이 당연히 잘못했다. 혐오스러운 발언이다. NBA에서 인종 차별은 있을 수 없는 일. 모든 사업에서 마찬가지다. 그런 말을 하면, 아무도 스털링과 사업하고 싶지 않을 것”이라며 스털링의 행동을 맹비난했다.
그는 또한 “스털링이 한 행동을 생각하면, 클리퍼스가 파국으로 치닫는 것이 맞다. 남들에게 실례되는 행동을 한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결정은 차분하게 해야 한다”며 실버 총재가 정확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털링의 인종 차별 발언은 쉽게 끝날 문제가 아니다. 대부분의 관계자가 단호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다. NBA 사무국이 스털링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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