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브루클린이 반격을 시작했다.
브루클린 네츠는 11일(한국시간)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3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04-90으로 꺾고, 시리즈 1승 2패를 기록했다.
브루클린은 6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조 존슨(201cm, 가드)과 미르자 텔레토비치(206cm, 포워드)가 각각 3점슛 5개와 4개를 성공했고, 안드레이 블라체(211cm, 포워드)도 15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릴르 도왔다.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는 28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드웨인 웨이드(193cm, 가드)와 크리스 보쉬(211cm, 센터)도 각각 20점 3어시스트 3스틸과 12점 5리바운드 3블록슛을 기록했으나, 나머지 선수의 활약이 부진했다.
브루클린은 1쿼터 초반 존슨과 폴 피어스(201cm, 포워드)의 외곽포로 점수를 쌓았고, 르브론에게 3점슛과 바스켓카운트를 허용했했다. 브루클린은 블라체의 연속 득점과 리빙스턴의 3점슛으로 점수를 만들었지만, 르브론의 공격력을 감당하지 못해 29-30으로 2쿼터를 맞았다.
2쿼터 초반에는 보쉬와 웨이드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존슨의 외곽포가 불을 뿜었고, 블라체도 골밑에서 점수를 만들었다. 데론 윌리엄스(191cm, 가드)의 레이업슛과 리빙스턴의 득점으로 51-49, 3쿼터를 맞았다.
브루클린은 3쿼터부터 상승세를 탔다. 존슨과 리빙스턴, 가넷과 텔레토비치가 점수를 만들었고고, 텔레토비치는 3점슛으로 브루클린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윌리엄스도 3쿼터 1분13초 전 3점슛을 터뜨리며, 77-63으로 앞서는데 기여했다.
텔레토비치가 4쿼터 시작하자마자 3점포를 가동했고, 애런 앤더슨(198cm, 가드)도 외곽포를 가동했다. 앤더슨과 피어스가 4쿼터 중반에도 3점슛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제임스 존스(203cm, 포워드)에게 3점슛 2개를 연달아 내줬으나, 존슨이 103-87로 달아나는 3점슛을 성공했다.
# 주요 선수 기록
[브루클린 네츠]
조 존슨 : 34분 19점(3점슛 5개) 6어시스트 3리바운드
안드레이 블라체 : 20분 15점 10리바운드
폴 피어스 : 29분 14점 4리바운드 2스틸
숀 리빙스턴 : 30분 12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
미르자 텔레토비치 : 19분 12점(3점슛 4개) 6리바운드
케빈 가넷 : 23분 10점 7리바운드
데론 윌리엄스 : 40분 9점 11어시스트 3리바운드
[마이애미 히트]
르브론 제임스 : 40분 28점(3점슛 3개) 8리바운드 5어시스트
드웨인 웨이드 : 36분 20점 3어시스트 3스틸 2리바운드
크리스 보쉬 : 37분 12점 5리바운드 3블록슛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조 존슨(브루클린 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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