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니콜라 바툼, “진다고 해도, 잃는 것 없었다”

kahn05 / 기사승인 : 2014-05-14 08: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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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4 니콜라스 바텀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포틀랜드가 탈락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는 지난 13일(한국시간)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4차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03-92로 격파했다. 포틀랜드는 이 날 승리로 시리즈 3연패 후 첫 승을 신고했다.

포틀랜드의 데미안 릴라드(191cm, 가드)는 이 날 25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라마커스 알드리지(211cm, 포워드)와 니콜라 바툼(203cm, 가드)도 각각 19점 4리바운드와 14점 14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도왔다.

포틀랜드는 이 날 패하면 탈락의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바툼은 경기 전 팀 동료에게 “3연패 후 시리즈를 따낸 일이 없었던 일이고, 힘든 일인 것은 안다. 그러나 우리가 왜 안 되느냐?”라며 동료를 독려했다.

바툼은 “우리는 오늘 밤 진다고 해도, 잃는 것이 없었다. 압박이 없었다는 뜻이다. 코트에 나가서, 죽기 살기로 경기에 임했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릴라드는 “바텀과 함께 뛰면 수월하다. 공격을 만드는 능력이 있다”며 바텀과 함께 뛸 때 장점을 설명했다.

한편, 샌안토니오의 토니 파커(188cm, 가드)와 팀 던컨(211cm, 포워드)은 각각 14점과 12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보리스 디아우(203cm, 포워드)와 카와이 레너드(201cm, 포워드)도 각각 12점 3리바운드와 11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다. 그러나 샌안토니오는 시리즈 스윕에 실패했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니콜라 바툼(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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