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마이애미 히트에 비상이 걸렸다.
마이애미는 지난 6일(한국시간) AT&T 센터에서 열린 2013~14 NBA 파이널 1차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95-110으로 패했다. 마이애미는 4쿼터 중반까지 샌안토니오와 시소 게임을 펼쳤으나, 4쿼터 후반에 급격히 무너졌다.
마이애미의 에이스인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는 이 날 25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다. 하지만 다리 근육 경련을 안고 뛰었고, 4쿼터 중반 레이업슛을 성공한 이후 코트에 돌아오지 못했다.
르브론은 이 날 1쿼터 5분 05초 전 드웨인 웨이드(193cm, 가드)에게 플레이오프 통산 1,00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NBA 통산 11번째로 나온 기록이다. 마이클 조던(샬럿 호네츠 구단주)과 코비 브라이언트(198cm, 가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랐다.
문제는 2차전이다. 두 팀 모두 이틀의 휴식 시간이 있지만, 르브론이 그 시간 동안 몸 상태를 끌어올린다는 보장이 없다. 마이애미가 과연 르브론의 부상을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하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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