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카멜로 앤서니(203cm, 포워드)가 자유계약(FA) 시장에 의지를 보였다.
카멜로는 이번 여름 옵트 아웃(계약 기간 중 연봉을 포기하는 대신 자유계약을 선언할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할 수 있다. 뉴욕 닉스의 필 잭슨(69) 사장은 카멜로를 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카멜로의 FA에 대한 의지만 확인했다.
필 잭슨 사장은 “카멜로에게 올해까지 남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올해 해보고, 내년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떠난다고 해서 잡을 수 없다. 그의 선택이기 때문”이라며 카멜로가 떠나는 것도 자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스티브 밀스 단장과 데릭 피셔 신임 감독도 카멜로와 미팅에 참가할 것이다. 카멜로의 잔류 여부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카멜로의 유무에 따라, 팀의 전력이 확연하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한편, 시카고 불스와 휴스턴 로케츠, 댈러스 매버릭스가 카멜로를 잡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마이애미 히트도 ‘Big 4’ 결성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카멜로가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카멜로 앤서니(뉴욕 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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