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그렉 포포비치, “샌안토니오, 다음 시즌도 맡고 싶다”

kahn05 / 기사승인 : 2014-06-16 03: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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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1 그렉 포포비치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그렉 포포비치(65)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샌안토니오의 지휘봉을 잡을 것인가?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마이애미 히트와 두 시즌 연속 NBA 챔피언을 다투고 있다. 샌안토니오는 지난 파이널에서 7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마이애미에 우승 트로피를 내줬지만, 이번 파이널에서는 3-1로 우승을 앞두고 있다.

샌안토니오는 팀 던컨(211cm, 포워드)과 토니 파커(188cm, 가드), 마누 지노빌리(196cm, 가드)라는 확실한 편대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샌안토니오의 최대 강점은 조직력. 공격에서는 5명이 모두 볼을 만지며, 수비에서도 촘촘한 조직력으로 상대를 압박하고 있다.

그렉 포포비치 샌안토니오 감독은 샌안토니오 농구의 기틀을 잡았다. 포포비치는 최근 인터뷰에서 “샌안토니오 선수를 계속 지도하고 싶다. 오늘 이러한 대답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샌안토니오와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다.

팀 던컨은 오는 24일(미국시간)까지 옵트 아웃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던컨은 “우리 목표는 한 경기를 더 이기는 것이다”며 옵트 아웃에 대한 말을 꺼낼 시기가 아니라고 언급했고, 포포비치 감독과 자세한 사항을 이야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C 부포드 샌안토니오 단장도 “포포비치와 던컨의 미래에 대해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다. 항상 생각해왔던 부분. 그러나 지금 시기는 이러한 것을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며 파이널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포포비치와 던컨, 나아가 샌안토니오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그렉 포포비치(샌안토니오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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