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덕 노비츠키, “카멜로 앤서니, 우리와 함께 하면 좋겠다”

kahn05 / 기사승인 : 2014-06-17 00: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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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덕 노비츠키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카멜로가 댈러스로 오면 좋겠다”

뉴욕 닉스의 카멜로 앤서니(203cm, 포워드)는 이번 여름 옵트 아웃(계약 기간 중 남은 연봉을 포기하고, 자유계약(FA)을 선언할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할 수 있다. 옵트 아웃을 선언하면, 어느 팀으로든 움직일 수 있다.

댈러스 매버릭스의 주득점원인 덕 노비츠키(211cm, 포워드)는 댈러스 지역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카멜로가 우리 팀에 온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우리는 그와 함께 하고 싶다”며 카멜로가 댈러스에 왔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ESPN은 댈러스와 시카고 불스, 휴스턴 로케츠 등이 카멜로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르브론 제임스(203cm, 포워드)와 드웨인 웨이드(193cm, 가드), 크리스 보쉬(211cm, 센터)가 버티는 마이애미 히트도 카멜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뉴욕의 필 잭슨(69) 사장은 카멜로와 이번 시즌 계약 여부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하지만 카멜로의 이적 의지만 확인한 상태. 잭슨 사장도 “카멜로가 떠나는 것은 그의 선택”이라며 카멜로의 의지를 존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댈러스는 지난 시즌 49승 33패로 서부 컨퍼런스 8위에 올랐고,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3-4로 아쉽게 패했다. 샐러리 캡에 여유가 있고, 카멜로 영입을 통해 전력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노비츠키는 “나는 16년 동안 누구와도 경기를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누구와 하더라도 적응할 수 있다. 챔피언이 될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하겠다”며 카멜로와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댈러스가 과연 노비츠키의 바람을 실현시킬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진 제공 = NBA 미디어 센트럴, 덕 노비츠키(댈러스 매버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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