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이모저모] 휴스턴, 바르셀로나 출신 포워드 파파니콜라우 영입

Jason / 기사승인 : 2014-08-09 1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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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tas Papanikolaou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휴스턴 로케츠가 유럽 선수를 수혈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휴스턴이 스페인리그 바르셀로나에서 뛴 코스타스 파파니콜라우(Papanikolaou)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파파니콜라우는 그리스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스몰포워드로 이번 여름에 이적한 챈들러 파슨스의 빈자리를 메울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파파니콜라우는 휴스턴과 계약기간 2년에 940만 달러로 다음 시즌에 480만 달러를 받고, 이듬해에는 팀옵션이 묶인 46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즉, 휴스턴은 첫 시즌의 활약을 좀 더 지켜본 후에 추후 계약이행을 결정하면 된다.

파파니콜라우는 지난 2012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지명됐다. 뉴욕 닉스에서 2라운드 18순위로 지명됐다. 하지만 파파니콜라우는 곧바로 NBA에 데뷔하지 않았고, 유럽에서 좀 더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사이, 뉴욕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부터 레이먼드 펠튼을 영입하면서 파파니콜라우의 권리를 포틀랜드로 보냈다. 이어 포틀랜드는 휴스턴으로부터 토마스 로빈슨을 데려오는 대가로 휴스턴으로 보냈고, 휴스턴이 이번 여름 파파니콜라우와 계약을 맺게 됐다.

아직 24살인 파파니콜라우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두 번이나 유로리그 챔피언에 오른 경험을 갖고 있을 정도로 엘리트급 커리어를 쌓았다. 그는 또한 그리스리그의 올림피아코스에서 현 휴스턴의 가드인 패트릭 베벌리와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사진 = KostasPapanikolaou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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