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제임스는 웨이터스가 식스맨으로서 벤치에서 나서게 된 것을 지지하고, 팀에 밸런스를 더해줄 것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제임스는 "팀을 위한 웨이터스만의 역할이다"고 운을 떼며 "웨이터스가 벤치에서 나서게 되면 득점력을 더해 줄 것이다. 하지만 수비에서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게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제임스는 이어 "웨이터스는 터프하고 가드부터 스몰포워드까지 수비할 수 있다"면서 웨이터스의 수비력을 칭찬했다.
이에 대해 웨이터스는 "팀이 발전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것"이라면서 "주전, 벤치 그리고 물을 나르는 것까지 가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팀의 발전을 위해 역할 변화를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웨이터스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덴버 너기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이번 시즌 최다인 17점을 기록했다. 웨이터스는 지난 6일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부터 벤치에서 출전했다. 한편 웨이터스를 대신해서는 션 메리언이 주전 가드로 나서고 있다. 웨이터스의 벤치행으로 클리블랜드가 좀 더 정돈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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