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로즈, 다음 주에도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여

Jason / 기사승인 : 2014-11-21 11: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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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시카고 불스의 데릭 로즈(가드, 191cm, 86.2kg)의 복귀 일정이 나왔다.

『Chicago Tribune』에 따르면, 오는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도 결장한다. 이날 경기를 포함하여 적어도 다음 주에도 출장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시카고의 탐 티버도 감독은 "다른 선수들도 준비하고 있다"며 로즈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티버도 감독은 "시카고에 처음 왔을 때, 조아킴 노아가 3달이나 결장했다"고 덧붙이며 부상공백을 메우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 말했다.

이번 시즌에 어렵사리 복귀한 로즈는 이번 여름에 미국 대표팀에 승선하여 '2014 농구 월드컵'에 나서기도 했다. 당초 주전 포인트가드로 맡을 것으로 여겨졌지만, 부상이슈가 불거지면서 벤치에서 출전해야 했다.

사실상 경기감각을 찾고자 나선 월드컵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그러면서 로즈의 경기력에 적잖은 의구심이 따라다녀야만 했다. 하지만 로즈는 이번 시즌 5경기에 나서 평균 18점 2.8리바운드 5.4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러나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에 있었던 토론토 랩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햄스트링을 다치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야 했다. 앞서 로즈는 지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발목을 뛰며 2경기 결장해야 했다.

이번 시즌에만 벌써 2번째 부상을 당한 셈. 로즈는 이미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중상으로 지난 2012-2013 시즌을 부상으로 모두 결장했다. 반대급부로 무리가 간 탓에 무릎을 다치면서 지난 2013-2014 시즌에도 10경기에 나서는데 그쳤다.

한편 시카고는 현재 8승 3패를 기록하며 중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다. 덧붙여 동부 컨퍼런스 전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토론토에 1경기 차 뒤진 2위에 랭크되어 있다. 무엇보다 로즈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한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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