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로즈와 가솔, 팀 연습에 복귀 … 깁슨은 시카고로

Jason / 기사승인 : 2014-11-24 11: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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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寤寐不忘(오매불망)' 시카고 불스에게 희소식이 당도했다.

『Chicago Tribune』에 따르면, 부상으로 빠져 있는 데릭 로즈와 파우 가솔이 팀의 연습에 복귀했다는 소식이다.

시카고는 현재 원정 7연전을 소화하고 있는데 첫 5경기는 서부에서 치른 뒤, 동부로 건너가 나머지 2경기를 치른다. 이미 LA 클리퍼스, 새크라멘토 킹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상대한 시카고는 향후 유타 재즈와 덴버 너기츠와 백투백 경기를 벌인다.

그렇지 않아도 시카고는 새크라멘토와 포틀랜드에게 연달아 패하며 시즌 첫 연패를 떠안았다. 시카고는 빈공에 시달리며 지난 2경기에서 80점대의 평균 득점에 그쳤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에 있었던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는 타지 깁슨이 발목 부상으로 전열에서 빠지면서 골밑 전력에 큰 누수가 생겼다.

이에 로즈와 가솔의 합류는 시카고로서 가뭄의 단비가 아닐 수 없다. 이미 시즌 초반에도 지미 버틀러가 부상으로 시즌 첫 2경기에 결장했다 또한 로즈의 빈자리를 메워온 컥 하인릭과 가솔의 공백을 잘 메워준 니콜라 미로티치 또한 잔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로즈와 가솔이 당장 많은 시간을 출장은 힘들겠지만, 현재까지 적잖은 부상자들을 안고 있는 시카고에게는 여러모로 큰 힘이 될 전망. 한편 깁슨은 발목 부상의 여파로 현재 시카고로 돌아가서 치료를 받는다.

시카고는 현재 8승 5패를 기록하며 중부지구 선두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최근 연패로 워싱턴 위저즈에게 동부 컨퍼런스 전체에서 2위 자리를 내준 것은 아쉽지만, 여전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뜻하지 않은 첫 연패에 빠진 시카고가 로즈와 가솔의 합류로 또 한 번의 백투백 원정일정을 잘 소화할 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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