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바르냐니와 칼데런을 트레이드하려는 뉴욕

Jason / 기사승인 : 2015-01-13 11: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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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뉴욕 닉스는 여전히 트레이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SPN.com』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뉴욕이 안드레아 바르냐니(센터-포워드 213cm, 111.1kg)와 호세 칼데런(가드, 191cm, 90.7kg)을 트레이드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뉴욕은 이미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J.R. 스미스와 이만 셤퍼트를 내보냈다. 여기에 뉴욕은 비보장계약이 보장계약으로 전환되는 새뮤얼 달렘베어를 시작으로 트레이드로 데려온 루이스 아먼드슨, 알렉스 컷, 랜스 토마스를 모두 방출했다.



현재 14연패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최다 연패인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17연패에 한 걸음 다가서 있는 뉴욕은 현재도 5승 35패로 실로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미 필라델피아를 제치고 대서양지구는 물론 동부 컨퍼런스 최하위자리를 차지한 지 오래다.



뉴욕은 이번 시즌에만 최대 900만 달러의 샐러리를 덜어내는데 성공했다. 이후 10일 계약을 통해 아먼드슨과 토마스를 재영입하면서 지출을 최소화했다. 이어서 뉴욕은 칼데런을 트레이드하고 싶은 의중을 드러냈다. 이는 칼데런의 장기계약마저 처분하고 싶어 하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다.



칼데런은 향후 2016-2017 시즌까지 계약되어 있다. 그 것도 연간 700만 달러를 받게 되어 있어 계약규모도 결코 작은 것이 아니다. 대권을 노리는 팀들이 베테랑 포인트가드를 필요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굳이 칼데런을 영입하려는 팀은 어디에도 없어 보인다.



게다가 뉴욕은 바르냐니까지 팔아치우고자 하고 있다. 바르냐니의 계약은 드디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이번 시즌에도 1,000만 달러가 넘는 몸값을 받고 있는 그는 리빌딩에 들어갈 팀들이 그나마 찾을 만하다(그럴 일도 없을 것 같지만).



뉴욕은 또한 600만 달러와 250만 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트레이드익셉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 두 트레이드 익셉션은 뉴욕이 트레이드 협상에 돌입하는데 있어 작은 유동성을 더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분명한 것은 바르냐니와 칼데런 모두 트레이드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점쳐진다. 경기당 4.5점을 기록하고 있는 만기계약자와 30대 중반을 향하고 있는 장기계약자를 내보낼 수 있을까? 잭슨 사장의 머릿속이 꾀나 복잡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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