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네츠(16승 22패) 99 - 113 휴스턴 로케츠(27승 11패)
휴스턴이 활화산처럼 터진 3점슛을 내세워 브루클린을 제압했다. 휴스턴은 이날 안팎에서 고른 공격력을 과시했다. 반면 브루클린은 정작 3점슛이 터지지 않아 대조적인 모습을 보엿다.
브루클린 네츠
메이슨 플럼리 24점 10리바운드
조 존슨 12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3개
제럿 잭 13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 4실책
메이슨 플럼리가 생애최다인 24점을 올렸지만, 홀로 팀의 연패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브루클린은 이날 3점슛이 침묵한 가운데 그래도 공격에서 힘을 냈다. 브루클린은 이날 21개의 3점슛을 시도해 5개를 성공하는데 그쳤다. 'The Unknown' 조 존슨만이 3점슛 3개를 터트렸을 뿐 나머지 선수들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외곽에서의 지원이 신통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00점에 육박하는 점수를 만들어냈지만, 정작 더 많은 점수를 내주면서 연패탈출에 실패했다.
케빈 가넷이 퇴장당한 것도 아쉬웠다. 가넷은 이날 단 4분 7초를 뛰는데 그쳤다. 가넷은 1쿼터 7분 53초를 남겨두고 상대 센터인 드와이트 하워드와 격한 몸싸움을 벌였다. 하지만 끝내 가넷의 반칙이 선언됐다. 가넷은 심판을 향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때 하워드가 팔로 가넷을 살짝 쳤다. 가넷은 이에 격분, 뒤돌아 가는 하워드에게 볼을 강하게 내쳤고, 이후 하워드에게 다가가 머리를 맞대면서 엄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후 양팀 선수들의 만류로 더 큰 분쟁은 피했지만, 가넷은 끝내 퇴장당하고 말았다.
[가넷과 하워드의 몸싸움]http://www.nba.com/2015/news/01/12/garnett-howard-fight.ap/index.html
브루클린 이번 연패를 당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제 페이스를 찾는 느낌이었다. 7경기에서 두 번의 3연승을 포함 6승 1패를 거두면서 순항했다. 하지만 이후 마이애미 히트와의 원정경기에서 4점차로 아쉽게 패한 이후 댈러스 매버릭스, 보스턴 셀틱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에게 연거푸 패하고 말았다. 댈러스와 경기는 연장, 필라델피아와는 2점차, 디트로이트와는 5점차로 패했을 정도로 접전에서 진한 아쉬움을 노출했다.
설상가상으로 브루클린 이후 강호들과의 일전을 앞두고 있다. 오는 15일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상대로 안방에서 경기를 벌인 뒤 하루 휴식일 갖는다. 이어서 17일과 18일에는 워싱턴 위저즈와 원정과 안방을 오가면서 연거푸 경기를 치른다. 3경기 모두 브루클린에게 쉽지 않은 일전이 될 터. 자칫 9연패의 늪에 빠질 가능성도 농구하다. 브루클린이 이번 주에 연패를 끊어낼지가 주목된다.
휴스턴 로케츠
제임스 하든 30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슛 4개
도너터스 모티유너스 18점 11리바운드
트레버 아리자 12점 4리바운드 3점슛 3개
휴스턴은 이날 1쿼터에만 37점을 퍼부으면서 일찌감치 앞서나갔다. 경기 초반에 1점의 리드를 내준 이후 줄곧 리드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반에만 60점을 퍼부은 휴스턴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앞서나갔다. 특히나 3쿼터에 26-18로 갈리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경기당 가장 많은 3점슛을 터트리고 있는 휴스턴은 이날도 외곽에서 양질의 3점슛을 연신 뿌려댔다. 휴스턴은 이날 무려 16개의 3점슛을 폭발시켰다. 딱 40개를 시도해 16개를 집어넣으면서 무려 40%의 놀라운 성공률을 과시했다. 양팀에서 가장 많은 4개의 3점슛을 터트린 제임스 하든을 위시로 트레버 아리자, 제이슨 테리(이상 3개씩), 패트릭 베벌리, 조쉬 스미스(이상 2개씩)도 외곽에서 잇따라 외곽슛을 쏘아 올렸다.
하워드는 이날 부진했다. 가넷과의 신경전이 경기에 영향을 미친 탓이었을까? 하워드는 이날 28분여를 뛰며 8점 5리바운드에 그쳤다. 지난 11일에 있었던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도 단 8점 8리바운드에 그친 하워드는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2경기 연속 10점 미만 10리바운드 미만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스턴은 2경기 모두 승리했다. 이는 3점슛이 터진 탓이다. 지난 유타전에서도 휴스턴은 무려 13개의 3점슛을 집어넣었다.
# 로켓단의 불꽃 3점슛 (최근 4경기)
vs 캡스 성공 12개 / 시도 34개
vs 닉스 성공 16개 / 시도 36개
vs 재즈 성공 13개 / 시도 34개
vs 네츠 성공 16개 / 시도 40개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2026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news/data/20260617/p1065540194818400_415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