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용인/김우석 기자] 생활체육 농구의 전성기를 알리는 의미있는 행사가 용인에서펼쳐졌다.
행사는 연예 기획사인 ㈜한스타미디어의 주관으로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이번 대회는 15일 3시 레인보우 스타즈와 진혼의 대결로 그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첫날은 총 3경기가 준비되어 있었고,첫 경기의 승자는 레인보우 스타즈였다. 주연은 진혼(가수)이었다. 진혼은 4쿼터를 관통하며 공수에서 맹활약했고, 결국 경기 MVP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두 팀은 경기 시작부터 프로 선수들 못지 않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선수 출신이 포함되어 있긴 했지만, 연예인들의 농구 실력도 만만치 않았다. 더블 클러치와 정확한 3점슛 등이 주요 득점 루트였을 정도였다.
레인보우는 정진운(가수)과 백종원(모델)을 중심으로 짜임새있는 경기를 펼치며 근소한 리드를 잡았다. 진혼은 신성록(배우)과 장준호(모델)를 앞세워 추격전을 펼쳤다. 2쿼터 후반에는 접전을 펼쳤다. 결국 레인보우 스타즈가 단 1점 만을 앞서며 끝을 맺었다.
후반전에도 박빙의 흐름은 이어졌다. 두 팀은 계속 접전을 펼쳤고, 체력에서 앞선 레인보우 스타즈가 경기 후반 흐름을 잡아 55-45, 10점 차 승리를 거두며 개막전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에는 최인선 전 SK 감독이 맡고 있는 예체능 팀을 시작으로 연예인 농구 전통의 명가인 레인보우 스타즈와 진혼 등 총 7팀이 참가했다. 팀 당 6경기로 짜여져 있는 리그 전을 통해 순위를 정하고, 1위부터 4위까지 플레이오프를 치러 3월 19일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이날 일정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을 번갈아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총 3개월 9주 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사진 =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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