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테디어스 영을 트레이드하고 싶어 한다.
『ESPN』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미네소타가 영을 트레이드하면서 리빌딩의 발판으로 삼고자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에 관심있는 팀으로는 브루클린 네츠가 거론되고 있다.
영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다. 그런 만큼 샐러리를 비우고자 하는 팀들이 영을 데려오는데 적극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만기계약자이기 때문에 굳이 드래프트 1라운드 티켓을 건네지 않아도 된다. 2라운드 티켓이 포함된 패키지라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영은 지난 여름 ‘Love Stroy' 케빈 러브의 트레이드 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미네소타로 팅르 옮겼다. 영은 미네소타에서 뛰기 전까지 미네소타의 프랜차이즈스타였지만, 끝내 트렝드를 피하지 못하고 미네소타에 새둥지를 틀었다.
그러나 미네소타아 적응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루비오와 함께하고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격차가 너무나도 컸기 때문. 결국 루비오가 중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초반 이후 연거푸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자 영이 이제는 여러모로 지쳤을 만하다.
다만 미네소타는 이번 러브 트레이드당시 1라운드 티켓을 필라델피아에게 건넸다. 이를 고려한다면, 미네소타가 다소 밑지는 거래를 한 것이나 다름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네소타는앤드류 위긴스를 위시로 하고 있는 어린 선수들 위주로 개편되고 있다. 미네소타는 자신들의 의도대로 영을 내보낼 수 있을까?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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