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Central] 셤퍼트, 이번 주말에 복귀할 예정

Jason / 기사승인 : 2015-01-21 09: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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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이만 셤퍼트(가드,196cm, 99.8kg)가 조만간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부상으로 재활 중인 셤퍼트가 빠르면 이번 주말 즈음에 코트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셤퍼트는 지난 12월 13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셀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어깨가 탈골되는 중상을 당했다. 이후 셤퍼트는 어느 경기에도 나서지 못하고 있다.



셤퍼트가 재활에 여념이 없을 즈음 뉴욕은 그를 J.R. 스미스와 함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트레이드했다. 셤퍼트의 부상을 시작으로 길고 길었던 연패의 늪에 빠졌던 뉴욕은 끝내 샐러리캡을 덜어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셤퍼트와 스미스를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뉴욕은 클리블랜드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삼각트레이드로 이들을 클리블랜드로 보내고 다수의 비보장계약자들을 받아들였다. 이후 뉴욕은 이들을 모조리 방출하면서 샐러리를 대거 확보했다(이후 루이스 아먼드슨과 랜스 토마스와는 10일 계약 체결).



셤퍼트의 가세, 클리블랜드는?



셤퍼트는 이번 시즌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24경기에서 경기당 26분을 소화하며 9.3점 3.4리바운드 3.3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해 왔다. 셤퍼트는 데뷔 당시부터 당찬 수비력으로 집중을 받은 선수였다.



클리블랜드는 셤퍼트의 가세로 백코트의 수비는 물론 로테이션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클리블랜드에는 카이리 어빙, 메튜 델라베도바, 스미스가 백코트의 전부라 하더라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셤퍼트가 들어온다면 백코트 진영은 더욱 튼실해질 것이다.



다만 최근 들어 수비력이 다소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 클리블랜드의 선수들 중 상대 에이스를 직접적으로 마크할 수 있는 선수는 셤퍼트가 전부다. 션 메리언이 있지만, 그는 더 이상 발 빠른 가드를 막기에는 한계가 분명하다. 또한 코너에서 3점슛을 뿌려줄 수도 있어 클리블랜드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클리블랜드의 데이비드 블랫 감독도 셤퍼트를 주전으로 기용할 뜻을 내보냈다. 트레이드 이후 셤퍼트가 여전히 나서지 못해 스미스가 주전으로 중용됐지만, 셤퍼트가 주전으로 나서면서 스미스가 벤치를 이끌어 주는 것이 팀에 훨씬 더 보탬이 될 예정이다.



최근 들어 클리블랜드는 최근 조 해리스를 D-리그로 보냈다. 해리스는 이번 시즌 33경기에 나왔지만 최근 들어 출전시간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아무래도 스미스가 합류한 이후 코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지난 16일에 있었던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지긋지긋한 6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이후 LA 클리퍼스와 시카고 불스와 같은 강호들을 연파하며 졸지에 3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여기에 셤퍼트가 돌아온다면 클리블랜드의 선수층은 더욱 두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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