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즈루 할러데이(가드, 193cm, 93kg)가 부상을 당했다.
『NBA.com』에 따르면, 뉴올리언스 구단이 발표하길 할러데이가 최소 2주에서 최대 4주 정도 결장할 것이라 밝혔다. 할러데이는 최근 부상으로 4경기에서 결장했는데 추가적인 검사결과 오른쪽 다리에 피로골절 진단을 받게 됐다.
앞으로 할러데이는 매주 재검을 받으면서 상태를 진단 받을 예정이다. 할러데이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셀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할러데이는 이날 단 15분여밖에 뛰지 못하며 4점 4리바운드 5실책으로 부진했다.
이번 시즌이 뉴올리언스에서의 두 번째 시즌인 그는 부상 전까지 37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33.7분을 소화한 할러데이는 평균 15.2점 3.5리바운드 7.1어시스트 1.6스틸을 기록해왔다. 지난 12월 11일과 15일 경기에서는 각각 30점씩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최다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뉴올리언스는 할러데이가 결장한 4경기에서 2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의 빈자리는 현재 타이릭 에반스가 메우고 있다. 에반스는 이번 시즌부터 스몰포워드로 나섰지만, 데뷔 이후 줄곧 가드 포지션에서 뛰어온 만큼 할러데이의 공백을 어느 정도 메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뉴올리언스는 현재까지 20승 21패를 기록하며 남서지구 5위에 내려앉아 있다. 같은 지구에 강호들이 득실거리고 있어 뉴올리언스도 승수 쌓기가 결코 쉽지 않다. 게다가 최근 할러데이를 비롯하여 팀의 간판인 앤써니 데이비스까지 부상으로 빠져 있어 전력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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