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텔레토비치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에 있었던 LA 클리퍼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통증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텔레토비치는 결국 이날 7분여 밖에 뛰지 못했고,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하지 않았다.
텔레토비치는 이날 경기 도중 가슴에 통증을 느꼈다. 검사에서 이상부위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폐에서 다수의 혈전이 발견되고 만 것. 혈액이 응고된 것이 추후 혈관을 막을 수도 있는 증상으로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증상이다.
현재 텔레토비치는 LA에 남아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를 좀 더 지켜봐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국 브루클린은 텔레토비치의 시즌아웃을 발표했다. 문제는 상태가 심각해질 경우 선수생활에도 큰 지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텔레토비치는 이번 시즌 40경기에 나서 경기당 22.3분을 소화하며 8.5점 4.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출전시간은 좀 더 늘었지만, 3점슛 성공률은 지난 시즌만 못한 모습을 보였다. 3점슛이 주무기라 할 수 있는 텔레토비치는 이번 시즌을 끝나고 계약이 만료된다.
한편 브루클린은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패하면서 현재까지 18승 25패로 동부컨퍼런스 8위에 올라 있다. 문제는 이대로 가다가는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할 가능성이 배재할 수 없다. 아무쪼록 텔레토비치가 다가오는 2015-2016 시즌에는 건강하게 코트를 누빌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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