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WNBA] '일본 간판' 라무, 시애틀 스톰 최종 로스터 포함

/ 기사승인 : 2015-06-05 08: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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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스톰 도가시키 라무[바스켓코리아 = 윤초화 기자] 일본 여자 농구의 ‘간판 센터’ 도카시키 라무(24, 191cm)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시애틀 스톰의 최종 로스터에 포함됐다.

시애틀은 5일(한국시간) 2015시즌 정규리그에 출전할 최종 12인의 로스터를 발표했다. 시애틀의 최종 로스터에는 팀의 리더인 수 버드(35, 175cm)를 포함해 앨리샤 클라크(28, 178cm), 제나 오헤아(28, 185cm), 크리스탈 랭혼(29, 188cm) 등 지난 시즌 팀을 이끌었던 베테랑들은 물론 새롭게 팀에 합류한 주웰 로이드(22, 178cm), 칼리나 모스퀘다 루이스(22, 180cm), 도카시키 라무 등의 이름이 포함돼 있었다.

시애틀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로스터에 대대적인 변화를 꽤했다. 쉐키나 스트릭렌(25, 188cm)과 카밀 리틀(30, 188cm) 등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춘 선수들을 코네티컷 선으로 보내고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을 받아 오는 등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2015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1, 2순위로 신인 대어인 로이드와 모스퀘다-루이스를 영입했고, 일본 여자 농구의 주전 센터인 라무를 영입해 주목을 받았다. 시애틀은 젊은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WNBA에서 가장 젊은 팀 중 한 팀이 됐다.

특히 라무는 일본인으로는 세 번째로 WNBA에 데뷔한 선수가 댔다. 라무는 우려와 달리 프리시즌 두 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두 경기에서 평균 16분을 출전해 9.5점, 3.5리바운드, 1.5블록을 기록해 시애틀의 새로운 빅맨으로 떠올랐다.

라무와 함께 로이드와 모스퀘다-루이스의 입단으로 시애틀은 지난 시즌 실패한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 = 시애틀 스톰 공식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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