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김천/이성민 웹포터] 경복고가 화력을 뽐냈다.
경복고는 30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남고부 B조 예선 경기에서 여수화양고를 101-64로 제압했다. 2연승을 달성하며, 결선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 초반, 경복고는 양재민이라는 확실한 무기를 활용했다. 양재민은 골밑과 외곽을 넘나들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독보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자신이 주목받는 이유를 확실히 증명했다. 양재민의 활약 속에, 경복고는 1쿼터를 26-16으로 마무리했다.
경복고는 2쿼터에 점수를 더 벌렸다. 이번에는 골밑 공격에서 파생되는 외곽슛 기회를 이용했다. 모든 선수들이 좋은 슛감을 이어나가며 기회를 효과적으로 살렸다. 이외에도 '2대2 픽앤롤과 픽앤팝' 등을 통해 다양한 공격전술 을 시도했다. 다양한 무기를 선보인 경복고는 54-39로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3쿼터 시작과 함께,경복고는이색적인 선수 기용을 했다. 양재민과 권준수, 서정현으로 이어지는 트리플 타워를 가동한 것. 코트를 밟은 5명의 선수 중, 3명이 200cm 이상의 장신이었다. 말 그대로 ‘압도적인 높이’를 자랑했다.
그러나, 단순히 높이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경복고는 코트를 효과적으로 이용했다. 빅맨들이 모두 슛과 스피드를 모두 갖췄기에 가능했다. 세 선수는 속공에도 빠르게 참여하며 코트를 순식간에 점령했다.
성공적인 선수기용이었다. 점수를 79-48로 벌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승리를 확신한 경복고는 주전 모두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그러나, 흐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경복고는 37점차의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의 기분좋은 예선 성적과 함께 결선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이 날 열린 경기들을 끝으로 예선이 마무리됐다. 그리고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14개 팀이 최종 확정됐다. 14개팀은 다음날인 5월 1일부터 우승을 위한 본격적인 경합을 시작한다.
[결선 진출팀]
A조 : 낙생고, 무룡고
B조 : 부산중앙고, 경복고
C조 : 홍대부고, 휘문고
D조 : 용산고, 안양고
E조 : 군산고, 충주고
F조 : 전주고, 삼일상고
G조 : 천안쌍용고, 청주신흥고
[경기 결과]
휘문고 77 68 양정고
홍대부고 92 64 상산전자고
인헌고 61 56 제물포고
안양고 62 - 45 용산고
대전고 68 - 53 계성고
군산고 89 - 77 충주고
전주고 77 60 광주고
청주신흥고 64 57 배재고
사진 제공 = 한국중고등학교농구연맹(KSS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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