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Review] ‘주전 고른 활약’ 전자랜드, 접전 끝에 KT 꺾고 ‘3연승’

sportsguy / 기사승인 : 2017-03-01 15: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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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버트 빅터

[바스켓코리아 = 부산/김우석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3연승에 성공했다.

전자랜드는 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17 KCC프로농구에서 커스버트 빅터(15점 5리바운드), 정효근(16점), 강상재(11점 4리바운드) 활약을 묶어 리온 윌리엄스(20점 15리바운드), 이재도(15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김영환(17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분전한 부산 kt를 접전 끝에 77-72로 물리쳤다.

이날 결과로 전자랜드는 22승 23패를 기록하며 7위 창원 LG에 2.5게임을 앞선 6위를 유지하며 PO 진출 희망을 높여갔고, KT는 31패(14승)째를 당하며 이번 시즌 3연승 도전에 5번째 실패하며 전주 KCC에 한 게임을 뒤진 10위에 머물렀다.

1쿼터, 전자랜드 24-18 kt : 내외곽의 조화 전자랜드, 아쉬웠던 수비 집중력

‘야투 성공률 100%’ 정효근 10점(2점슛 1개/1개 시도, 3점슛 2개/2개 시도, 자유투 2개/2개 시도) 1어시스트

전자랜드는 박찬희, 정병국, 정효근, 강상재, 아스카가 선발로 나섰고, kt는 이재도, 김종범, 김영환, 김현민, 윌리엄스가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첫 골은 kt 김현민에게 나왔다. 베이스 라인을 효과적으로 파고 들었고, 하이 포스트에 위치한 윌리엄스가 오픈 찬스를 제공했다. 김현민은 가볍게 리버스 레이업으로 점수를 만들었다. 전자랜드는 바로 정효근 골밑슛으로 첫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 시작 2분 동안 만들어진 득점의 전부였다.

2분 36초가 지날 때 kt가 김영환, 윌리엄스 2대2가 성공하며 점수를 더했고, 연이은 속공 상황에서 김영환이 점퍼로 2점을 만들었다. 6-2로 앞서가는 kt였다. 전자랜드가 바로 정효근 3점슛으로 따라붙는 점수를 만들었고, 강상재 속공이 이어지며 7-6으로 점수를 뒤집었다.

김영환이 바로 3점슛을 터트렸다. 최근 상승세를 반영하는 장면이었다. 전자랜드는 강상재 3점슛으로 응수했다. 조금씩 경기가 접전으로 접어드는 순간이었고, 5분 동안 공방전은 전자랜드가 10-9로 1점 만을 앞섰다.

윌리엄스가 침착하게 점퍼를 가동했고, 전자랜드가 게임 첫 번째 작전타임을 실시했다. 종료 4분 35초 전 상황이었다. 수비 조직력에서 점검이 필요했다. 박찬희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레이업을 성공시켰다. 정병국이 패턴 오펜스를 점퍼로 연결했따. 전자랜드가 15-11, 4점을 앞서갔다.

Kt 공격은 잠시 주춤했고, 종료 3분 5초를 남겨두고 이재도가 얼리 오펜스 상황에서 만들어진 3점슛 찬스를 점수로 바꿨다. 다시 점수는 1점차로 줄어 들었다. 종료 2분 47초 전 전자랜드가 빅터를 기용했고, kt는 박상오와 박지훈을 투입했다.

정병국이 자유투를 얻어 두 개를 모두 점수로 바꿨고, 연이어 빅터가 효과적인 커트 인으로 박찬희의 감각적인 어시스트를 2점으로 연결했다. 정효근이 3점슛을 터트렸다. 전자랜드가 22-14, 순식 간에 8점을 앞서갔다. 종료 1분 39초 전 kt가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흐트러진 수비 집중력과 조직력을 점검해야 했다. 잭슨을 투입했고, 바로 속공을 통해 득점을 만드는 잭슨이었다. 전자랜드는 김지완을 기용했다.

전자랜드는 정효근 자유투로 다시 2점을 보탰고, kt는 이재도의 돌파로 응수하며 따라붙었다. 전자랜드가 6점을 앞섰다.

2쿼터, kt 20-15 전자랜드 : 효과적인 지역 방어, 눈에 띄는 ‘슈퍼소닉’ 이재도

이재도 8점(2점슛 1개/1개 시도, 3점슛 실패/2개 시도, 자유투 2개/2개 시도) 3리바운드 3어시스트

빅터가 경기 재개와 함께 골밑을 뚫어냈고, kt는 김영환 3점슛으로 맞불을 놓았다. 정영삼이 침착한 점퍼로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었다. 윌리엄스가 점퍼로 응수했다. 효율적인 공격이 이어진 시작 1분 30초였다.

이후 빅터가 풋백으로 골을 더했고, 바로 아스카가 플로터로 추가점을 만들었다. 전자랜드가 32-23, 9점을 앞서갔다. Kt는 수비에 미세한 균열이 발생하며 실점을 차단하지 못했고, 공격이 완성하지 못하며 게임 첫 위기를 지나쳤다.

3분이 지나면서 경기는 잠시 산만한 흐름으로 흘러갔고, 4분을 지나칠 때 이재도가 센스 넘치는 동작으로 자유투를 얻어 두 개를 모두 점수로 바꿨다. 간만에 점수를 더하는 kt였고, 김종범을 대신해 최창진으로 변화를 주었다. 전자랜드는 박찬희를 기용했다. 아스카가 정면에서 점퍼를 통해 점수를 만들었다. 김영환이 돌파로 자유투를 얻어냈고, 두 개 모두 림을 갈랐다. 연이어 잭슨이 엘리웁을 성공시켰다. 이재도 패스가 돋보였던 장면이었다. Kt가 29-34, 5점차로 따라붙었다. 종료 4분 52초 전, 전자랜드가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흐트러진 분위기를 정리할 필요가 있었다.

다시 경기는 점수가 추가되지 않았고, 종료 3분 27초 전 이재도가 자유투를 얻어 모두 점수로 바꿨다. 31-34, 3점차로 좁혀가는 kt였다. 전자랜드는 좀처럼 kt의 그물망 수비를 뚫지 못했다. Kt 수비 조직력과 집중력이 돋보였던 지난 2분이었다.

종료 2분 51초 전 윌리엄스가 더블 클러치 레이업 이후 자유투까지 얻어내 3점을 한꺼번에 만들었다. 점수는 34-34, 동점이 되었다. 전자랜드가 박찬희를 대신해 김지완을 기용했다. 빅터가 풋백을 성공시켰고, 이재도가 돌파로 점수를 더한 후 박상오와 교체를 통해 벤치에서 휴식을 가졌다.

종료 1분 8초 전 정영삼이 얼리 오펜스를 3점슛을 바꿨고, kt가 전반전 마지막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남은 1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더 이상 추가점은 없었다. 전자랜드가 3점을 앞섰다.

3쿼터, 전자랜드 20-18 kt : 난전으로 흐르는 경기, 리드 이어가는 전자랜드

윌리엄스가 2대2 게임을 골밑슛으로 바꿔 점수를 추가했다. 아스카가 골밑슛으로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었다. 김영환 3점슛이 림을 갈랐다. Kt가 43-41, 2점차 역전에 성공했다. 정효근이 높은 집중력으로 골밑슛을 완성했다. 2분이 채 지나지 않았을 때 아스카가 4반칙 트러블에 걸렸고, 강상재로 바꿔가는 전자랜드였다.

약 1분 동안 양 팀은 공수를 주고 받았고, 3분을 지나칠 때 빅터가 탑에서 만들어진 오픈 찬스를 3점슛으로 연결했다. 연이어 정효근이 포스트 업을 통해 2점을 더했다. Kt가 효율적인 패스 게임을 만들었고, 골밑에서 잭슨이 가볍게 2점을 더했다. 김종범이 게임 첫 3점슛을 터트렸다. 다시 점수는 48-48 동점이 되었다. 전자랜드가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4분 48초가 지났을 때 상황이었다.

정병국이 경기에 나섰고, 윌리엄스가 풋백을 통해 50-48로 역전하는 점수를 추가했다. 정병국이 3점슛을 터트렸다. 윌리엄스가 또 한 번의 풋백을 완성했고, 강상재가 kt 지역방어를 해체하는 점퍼를 성공시켰다. 경기에 조금씩 활력이 생기는 시간을 지나쳤다.

잭슨이 덩크슛 과정에서 자유투를 얻어내 한 개를 성공시켰다. 계속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 두 팀은 동점을 주고 받으며 시간을 보냈다.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전광판에는 53-53 동점이 그려져 있었다.

Kt가 박지훈을, 전자랜드가 박성진을 투입했다. 종료 1분 20초 전 강상재가 속공을 완성했고, 김종범 무빙 3점슛이 림을 갈랐다. 정병국이 어려운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24초가 지나가기 직전 점퍼를 터트렸다. 빅터가 쿼터 마지막 골을 성공시켰다. 전자랜드가 다시 59-56, 3점을 앞섰다.

4쿼터, 전자랜드 18-14 kt : 3연승이라는 목표, 주인공은 전자랜드

김종범이 실패한 더블 클러치를 윌리엄스가 풋백으로 연결했다. 조동현 감독은 바로 최창진을 투입했다. 김종범이 벤치로 돌아갔다. 최창진이 효율적인 커트 인으로 레이업을 성공시켰다. Kt가 60-59로 역전을 완성했다. 전자랜드는 주춤했고, 2분이 지날 때 박찬희와 정영삼을 기용했다.

Kt가 행운 가득한 윌리엄스 3점슛이 림을 갈랐다. 63-59, 4점을 앞서가는 순간이었다. 전자랜드는 아스카 포스트 업으로 따라붙었다. 이재도가 센스 넘치는 플로터를 성공시켰다. 4분 32초가 지날 때 kt가 테크니컬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전자랜드가 성공시켰고, 연이은 공격을 정효근이 점퍼로 완성했다. 전자랜드가 64-65로 따라붙었다. 김영환이 자신이 실패한 점퍼를 풋백으로 연결했다.

종료 3분 56초 전, 전자랜드가 작전타임을 실시했다. 산만한 흐름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다. 강상재가 풋백으로 2점을 보탰다. 연이어 빅터가 골밑슛으로 팀에 68-67 역전을 선물했다.

김영환이 바로 점퍼로 응수했다. 전자랜드가 정영삼 3점슛으로 응수했다. 역전과 역전을 주고 받는 순간이었고, 종료 2분 14초 전 kt가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공수에 걸쳐 많은 주문이 필요했다.

빅터가 침착하게 점퍼를 성공시켰다. 전자랜드가 72-69, 3점을 앞섰다. 종료 1분 25초 전 상황이었다. 종료 1분 18초 전 김종범이 자유투를 얻어내 한 개를 점수로 바꿨고, 박찬희가 바로 귀중한 점퍼를 성공시켰다. 점수는 74-70, 4점차로 벌어졌다.

이후 KT는 김종범 3점슛이 터졌으나, 김현민 스크린 파울이 지적되며 3점을 잃어버렸고, 연이어 턴오버를 범하며 공격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거기서 끝이었다. 전자랜드는 작전타임을 실시하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고, 종료 35초 전 박찬희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경기는 거기서 끝을 맺었다. 전자랜드가 3연승에 성공했다.

basketguy@basketkorea.com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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