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워싱턴 위저즈의 'Optimus Dime' 존 월(가드, 193cm, 88.5kg)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KAT' 칼-앤써니 타운스(센터, 213cm, 110.7kg)가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NBA.com』에 따르면, 월과 타운스가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동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월이 이번 시즌 두 번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지난 1월 첫 주에 이주의 선수에 호명된데 이어 약 두 달 만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월은 개인통산 7번째 이주의 선수에 뽑히게 됐다.
월이 활약하는 동안 지난주 워싱턴은 4경기를 치러 모두 승리했다. 4경기 모두 원정에서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워싱턴이 월을 내세워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였다. 서부원정길에 올라 있음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월은 경기당 38.4분을 뛰며 평균 29.8점(.517 .333 .742) 3.3리바운드 11.3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했다.
평균 득점과 평균 어시스트는 동부에서 가장 많았다. 지난 8일 피닉스 선즈와의 원정경기에서는 25점 4리바운드 14어시스트 3스틸 2블록으로 풍성한 기록을 만들어냈다. 지난 6일 올랜도 매직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4경기 연속 득점과 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지난 1월 말부터는 13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만들어내는 기염을 토해냈다.
# 월의 지난주 주요경기
08일 vs 선즈 25점(.450 .000 .583) 4리바운드 14어시스트 3스틸 2블록
09일 vs 덴버 30점(.632 .333 .800) 3리바운드 10어시스트 1스틸 3점슛 2개
11일 vs 킹스 25점(.440 .250 1.000) 4리바운드 12어시스트 2스틸
12일 vs 포틀 39점(.565 .600 .833) 2리바운드 9어시스트 1블록 3점슛 3개
서부컨퍼런스 이주의 선수
타운스가 이번 시즌 첫 이주의 선수가 됐다. 지난 시즌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시즌 마지막 주에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주의 선수가 된 그는 이번 시즌에도 한 주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가 됐다. 앤드류 위긴스 중심의 전술로 팀이 운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타운스가 이주의 선수에 자리하면서 자신의 잠재성을 잘 드러냈다.
미네소타는 지난주에 3경기를 소화해 2승 1패를 거뒀다. 타운스는 지난주에 평균 37.7분 동안 29점(.633 .429 .556) 12.3리바운드 1.7어시스트 1.3블록을 올렸다. 높은 슛 성공률을 통해 많은 득점을 올렸으며, 보드 장악까지 확실하게 해내면서 미네소타가 지난주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경기당 3점슛 두 개를 집어넣으면서 좋은 슛터치를 발휘했다.
지난 9일 LA 클리퍼스와의 홈경기에서 29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타운스는 7경기 연속 20점 이상 10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밀워키 벅스와의 홈경기에서는 자신의 13번째 30점 경기를 펼쳤다. 이날 타운스는 3점슛 5개를 시도해 세 개를 터트리면서 많은 득점을 올렸다.
# 타운스의 지난주 주요경기
09일 vs 클리퍼스 29점(.667 .200 .---) 14리바운드 2어시스트 3점슛 1개
11일 vs 워리어스 23점(.556 .500 .333) 9리바운드 2어시스트 3점슛 2개
12일 vs 밀 워 키 35점(.667 .600 .667) 14리바운드 3점슛 3개
사진 =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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