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김천/이재범 기자] 삼일상고가 D조 1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올랐다. 홍대부고는 2패로 예선 탈락했다.
삼일상고는 1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김천대회 D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93-68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승을 기록해 1위로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삼일상고는 춘계연맹전에서 군산고를 꺾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협회장기에서는 준결승에서 군산고에 막혀 4강 진출에 만족했다. 삼일상고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2관왕을 노린다.
1승 1패를 기록했던 경복고는 삼일상고의 승리로 조 2위를 확정했다. 홍대부고는 2패로 대회를 마쳤다.
삼일상고 이현중은 38점 1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하윤기는 28점 16리바운드로 이현중 못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백찬은 11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로 제몫을 했다.
홍대부고 정민혁은 3점슛 3개 포함 22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분전했다. 박무빈은 16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로 고른 활약을 펼쳤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김승협도 15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두 자리 득점을 올렸다.
양팀의 경기는 연계학교인 삼일중과 홍대부중 선수들의 응원 속에서 시작되었다. 이들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자신들의 선배들을 응원했다.
후배들의 응원 덕분인지 2분 30초 동안 득점을 주고받는 접전이었다. 그렇지만, 경기 흐름이 금세 삼일상고로 기울었다. 삼일상고는 이현중의 돌파와 하윤기의 자유투 등 두 선수를 중심으로 연속 11점을 몰아치며 18-6으로 앞섰다.
삼일상고는 정민혁과 박무빈에게 실점하며 주춤했다. 1쿼터 막판 하윤기의 공격 리바운드 이후 골밑 득점과 백찬의 3점슛에 힘입어 달아나기 시작했다. 이현중의 연속 득점에 백찬의 속공을 더해 1쿼터를 36-16, 20점 차이로 앞섰다.
이후 경기는 20점 내외에서 공방전이었다. 삼일상고는 2쿼터에 1쿼터 같은 득점 폭발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2쿼터 약 4분 동안 2점에 묶였다. 홍대부고 김승협과 정민혁을 막지 못해 추격을 당했다. 그럼에도 백찬과 이현중의 득점으로 10점 차이 이상을 유지했다.
이런 흐름은 경기 끝날 때까지 계속 이어졌다. 삼일상고가 3쿼터 한 때 하윤기의 3점 플레이로 24점 차이(68-44)까지 앞서기도 했다. 그렇지만 곧바로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정민혁의 돌파와 유진의 골밑 득점, 박무빈의 돌파 등을 허용해 15점 차이(71-56)으로 4쿼터를 맞이했다.
삼일상고는 4쿼터 한 때 77-64, 13점 차이로 쫓겼지만, 이후 백찬과 하윤기가 연속 득점을 몰아쳐 88-68로 20점 차이로 달아나며 승리를 확정했다.
사진_ 이재범 기자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