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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천/이재범 기자] 용산고가 강원사대부고를 꺾고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했다.
용산고는 1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김천대회 남고부 결선 토너먼트(16강)에서 강원사대부고에게 90-6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예선 두 경기 포함 3연승을 달리며 8강 무대에 올랐다. 강원사대부고는 전력의 차이를 실감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용산고는 예선 두 경기에서 74-51(vs. 김해 가야고), 104-60(vs. 마산고)로 대승을 거두며 H조 1위를 차지했다. 12일 저녁 결선 토너먼트 추첨 결과 B조 2위 강원사대부고(1승 1패)를 만났다.
강원사대부고는 예선에서 상산전자고에 79-73으로 이겼지만, 광신정산고에 66-100으로 크게 졌다. 광신정산고에게 대패한 이유는 37-59라는 리바운드 열세였다.
용산고는 이날 경기 시작부터 강원사대부고를 몰아붙였다. 2-2로 시작한 뒤 하승윤의 골밑 득점부터 심국보와 김상균의 속공, 박인웅의 3점슛 등으로 연속 11득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용산고는 돌파를 허용한 뒤 또 연속으로 8득점했다. 순식간에 21-4, 17점 차이로 벌어졌다.
용산고는 강한 수비로 강원사대부고의 실책을 유도하거나 슛을 실패하게 만든 뒤 이를 속공으로 쉽게 득점했다. 세트 오펜스에서는 확실하게 높이 우위를 점하는 하승윤을 활용하는 공격을 펼쳤다. 용산고는 2쿼터 시작 2분 10여초 만에 29-9로 20점 차이로 달아났다. 2쿼터가 끝났을 때 48-18, 30점 차이까지 벌어졌다.
강원사대부고는 1쿼터 초반 하승윤으로부터 스틸을 한 뒤 득점으로 마무리하지 못했다. 이후 하승윤에게 실점하며 집중력이 떨어졌다. 실책이 많았고, 쉬운 레이업도 놓치는 등 어렵게 경기를 했다.
양팀은 전반전에 이미 승부가 갈렸기에 후반에 작전시간 한 번 부르지 않았다. 이날 경기는 보통 경기시간보다 짧은 58분 만에 끝났다.
김상균은 22점 3리바운드로 팀 득점을 주도했다. 심국보는 12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고른 활약을 펼쳤다. 이원석(10리바운드), 조은후(3리바운드 11어시스트 4스틸)는 각각 8점씩 기록했다.
이성민(2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최재우(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는 14점씩 올리며 분전했다. 강성진은 9점 3리바운드 3스틸, 김남현은 7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편 F조 2위였던 여수 화양고는 같은 시간 김천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E조 1위 송도고와의 맞대결에서 85-68로 이겼다. 이대연은 38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득점을 주도하고, 이승우와 정종현은 18점 21리바운드, 18점 14리바운드 8굿디펜스로 골밑을 장악했다.
윤성현은 31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정용학은 12점 9리바운드 4스틸, 정효령은 10점 8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했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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