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체전] 안산초-벌말초, 협회장배 이어 또 결승 격돌!

이재범 / 기사승인 : 2017-05-29 17: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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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천안/이재범 기자] 인천대표 안산초가 충북대표 청주 비봉초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인천 안산초와 안양 벌말초는 협회장배에 이어 또 결승에서 만났다.


인천 안산초는 29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초등부 준결승에서 청주 비봉초를 43-24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제16회 대한민국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농구대회 우승팀인 인천 안산초는 시즌 2관왕의 발판을 마련했다.


인천 안산초는 지난 협회장배 준결승에서 청주 비봉초를 꺾은 바 있다. 당시 인천 안산초는 전반을 30-21로 마쳤으나, 후반에 추격을 허용하며 52-51로 힘겹게 이겼다. 어느 팀이 좀 더 고르게 득점을 올리느냐에 따라서 전후반 경기 내용이 달랐다.


인천 안산초는 이날 역시 경기 초반부터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김시온을 중심으로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을 올렸다. 12-4로 시작했다. 정현석에게 자유투로 실점하며 득점을 주고 받던 인천 안산초는 전반 막판 김시온의 연속 득점으로 23-12로 전반을 마쳤다.


인천 안산초는 협회장배 준결승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다. 후반에도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에 가세했다. 후반 막판에는 배현식의 득점포가 돋보였다. 전반에 잠잠했던 구민교도 득점에 가세했다. 인천 안산초는 후반에 야투로 6점, 자유투로 6점씩 전반처럼 12점만 실점했다.


안산초 배현식은 14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김시온은 12점 2리바운드 4스틸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구민교는 8점에 14개의 리바운드를 잡았다. 황치웅은 7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도왔다.


비봉초 정현석은 11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안효민은 7점을 올렸다. 이유진은 2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서종은 2점 4스틸이란 기록을 남겼다.


인천 안산초와 안양 벌말초의 남자초등부 결승은 30일 오후 12시 10분에 열릴 예정이다. 인천 안산초는 협회장배 결승에선 43-36으로 안양 벌말초에게 승리한 바 있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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