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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점슛 5개 포함 22점을 기록한 허웅 |
[바스켓코리아 = 이재범 기자] 남자농구 대표팀이 선수를 고루 기용하며 인도를 꺾었다. 3점슛 19개가 터졌지만, 실책도 20개로 많았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16일 대만에서 열린 제39회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 인도와의 맞대결에서 92-67로 이겼다. 13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은 이날 이종현을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하고 휴식을 줬다.
국가대표 허재 감독은 대만B팀과의 첫 경기처럼 이날 역시 선수들을 골고루 투입했다. 6명의 선수는 20분씩 출전했고, 3명은 10분간 코트를 누볐다. 남은 세 선수는 10여분 뛰었다.
허웅은 3점슛 5개 포함 22점으로 양팀 가운데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대만B팀과의 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았던 이대성은 3점슛 4개 포함 16점 3어시스트로 승리를 도왔다. 이정현도 3점슛 4개로 12득점했다. 허훈도 10점(4어시스트)으로 두 자리 득점을 올렸다. 이승현을 제외한 11명의 선수들이 모두 득점했다.
한국은 19-15로 시작한 2쿼터에 승기를 잡았다. 2쿼터에만 3점슛 7개를 집중시키며 31점을 올리고, 실책을 9개 이끌어내며 13점만 내줬다. 전반전이 끝났을 때 50-28, 22점 차이였다. 3쿼터에도 3점슛 7개를 성공한 한국은 79-48, 31점 차이로 달아나 사실상 승리를 확정했다.
한국은 이날 3점슛 37개 시도해 19개를 성공했다. 허웅과 이정현, 이대성이 13개를 집중시켰다. 3점슛 성공률은 51.3%. 2점슛 시도는 24개로 3점슛 중심의 경기였다.
다만, 인도의 실책을 23개나 이끌어냈지만, 한국 역시 20개의 실책을 했다. 한국은 대만으로 출국하기 전에 선수들의 몸 상태를 고려해 연습경기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서 연습경기처럼 손발을 맞추고 있다. 2017 FIBA 아시아컵을 준비하며 팀으로 다지는 과정 속에 나온 실책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은 대만B팀과의 경기에서 3점슛 성공률 39.1%(9/23)를 기록했다. 좋은 슛 감각을 가지고 있기에 긍정적이다.
한국은 17일 오후 6시에 이란과 세 번째 경기를 갖는다.
◆ 39회 윌리엄존스컵 대표팀 일정
07.15 14:00 vs. 대만B 87-84 승
07.16 12:00 vs. 인도 92-67 승
07.17 18:00 vs. 이란
07.18 18:00 vs. 리투아니아
07.19 18:00 vs. 필리핀
07.20 14:00 vs. 캐나다
07.21 14:00 vs. 일본
07.22 18:00 vs. 이라크
07.23 20:00 vs. 대만A
(한국시간 기준)
사진_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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