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박정훈 기자] 2017 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가 지난 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팜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부산 KT는 1라운드에서 리온 윌리엄스(196cm), 2라운드에서 테렌스 왓슨(190cm)을 뽑으며 외국인선수 구성을 마쳤다. 한국 무대에 데뷔하는 왓슨의 경력과 플레이 스타일을 정리해봤다.
▲왓슨의 주요 경력 및 기록
2016-17 Hapoel K/S (이스라엘) 32경기 22.8득점 10.7리바운드 1.5블록, 2점슛 성공률 57%
2015-16 Helsinki Seagulls (핀란드) 43경기 12.9득점 7.6리바운드 1.2블록, 2점슛 성공률 62%
2014-15 Maccabi K/G (이스라엘) 35경기 16.8득점 11.5리바운드 2.1블록, 2점슛 성공률 60%
2013-14 Haukar (아이슬란드) 24경기 24.2득점 15리바운드 3.3블록, 2점슛 성공률 52.9%
2011-12 Akranes IA (아이슬란드) 22경기 24.4득점 15.1리바운드 2.1블록, 2점슛 성공률 55%
2009-10 Ball St. (NCAA) 29경기 8.3득점 6.2리바운드 1.3블록, 2점슛 성공률 45%
-테렌스 왓슨 2016-17시즌 하일라이트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gME9vzjqjA
1987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난 테렌스 왓슨은 신장 190.8cm 몸무게 102kg의 파워포워드이다. 그는 볼 주립 대학교 재학 시절 29경기에 나와 평균 8.3득점 6.2리바운드 1.3블록을 기록했다. 이후 아이슬란드, 이스라엘, 핀란드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가장 최근에는 이스라엘 리그에서 뛰며 경기당 평균 22.8득점 10.7리바운드 1.5블록을 올렸다.
▲힘이 세고 잘 달리는 언더사이즈 빅맨
유로바스켓(eurobasket.com)은 왓슨에 대해 ‘파워포워드로 뛸 수 있는 매우 탄탄한 선수이다. 득점력과 리바운드가 뛰어나고 골밑 몸싸움에 강하다. 페인트존에 쉽게 침투한 후 덩크슛 또는 레이업슛으로 마무리를 한다. 트랜지션과 속공 상황에서 빨리 달릴 수 있다. 정말 유용한 선수이다.’라고 평가했다. 한마디로 힘이 세고 잘 달리는 언더사이즈 빅맨이라는 뜻이다.
왓슨은 프로 선수가 된 이후 득점, 2점슛 성공률, 리바운드, 블록슛에서 늘 좋은 성적을 남겼다. 공격과 수비 모두 림 근처에서 주로 활동한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는 기록이다. 최근에는 변화를 시도한 흔적도 나타났다. 2012~2016년에 3점슛 시도가 13번뿐이었는데 2016-17시즌에는 50번을 던졌고 성공률도 34%로 준수했다.
왓슨을 뽑은 부산 KT는 골밑이 약한 팀이다. 김승원(202cm), 김현민(200cm), 박철호(197cm) 등이 있지만 국내 빅맨의 무게감이 다른 팀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이런 상황에서 언더사이즈 빅맨 왓슨은 KT의 골밑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빠르고 잘 달리는 왓슨과 KBL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포인트가드 이재도의 만남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