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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원중 박준형 |
[바스켓코리아 = 상주/박정훈 기자] “6학년 때 비실비실 했다. 이후 팔굽혀펴기를 열심히 했다. 지금 힘은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다”
평원중은 24일 상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제72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중부 B조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주성중에 72-61로 승리했다. 3학년 센터 박준형(192cm)은 탄탄한 체격을 활용하는 힘이 넘치는 골밑 플레이를 선보이며 경기를 지배했다.
경기가 끝난 후 만난 박준형은 “경기 초반에 실수를 많이 해서 만족스럽지 않다. 다음에 더 잘하겠다.”며 자신의 경기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2득점 19리바운드를 올리며 주성중의 골밑을 초토화시켰지만 약점을 보완해서 계속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숨기지 않은 것이다.
박준형은 초등학교 5학년 때 현재 그를 지도하고 있는 평원중 정승범 코치의 권유로 농구를 시작했다. 그는 “지금 코치님이 다른 학교에 계실 때 내가 키가 큰 것을 보고 농구를 해보라고 권유하셨다.”며 농구와 인연을 맺은 계기를 설명했다.
박준형은 192cm, 85kg의 좋은 체격을 갖췄다. 힘도 아주 강하다. 어릴 때부터 타고난 장사였는지 궁금했다. 그는 “6학년 때는 비실비실 했다. 이후 팔굽혀펴기를 열심히 했다. 지금 힘은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다”며 팔굽혀펴기를 통해 힘을 길렀다고 밝혔다.
스스로 생각하는 장점과 단점을 물었다. 박준형은 “드라이브인에 자신 있다. 수비진을 뚫는 것이 재미 있다. 단점은 중요할 때 가끔 실수를 하는 것이다. 보완하기 위해 끝까지 경기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본인의 장, 단점을 설명했다.
팀에서 가장 키가 큰 박준형은 현재 센터로 뛰고 있지만 향후 포지션을 변경할 계획이다. 그는“2~3번으로 뛰고 싶다. 그래서 슈팅, 드리블 연습 많이 하고 있다. 개인 연습 시간에 가장 중점적으로 하는 것이 드리블이다.”라고 말하며 스윙맨으로 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알렸다.
가장 호흡이 잘 맞는 선수에 대해 물었다. 박준형은 “하승범 선수와 호흡이 정말 잘 맞는다. 패스도 잘 보고 센스가 뛰어나다.”며 184cm의 동급생 가드 하승범을 꼽았다.
롤모델이 궁금했다. 박준형은 주저 없이 “윤호영 선수”라고 답했다. 그리고 “처음 봤을 때 멋있다고 생각했다. 2~3번도 볼 수 있고 전체적인 플레이가 너무 멋지다.”고 덧붙이며 그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다음 경기(26일 춘천고)에 임하는 각오와 이번 대회 목표를 물었다.
“춘천중 전에서 최선을 다해 이기겠다. 이번 대회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자신 있다. 그리고 U16 대표로 뽑히고 싶다.”
사진 =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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