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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상주/우준하 웹포터] “속공 상황에서 완벽한 마무리를 하겠다.”
명지고등학교는 26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제72회 전국종별 농구선수권대회에서 여수화양고등학교에게 시종일관 접전 끝에 82-87로 아쉬운 패배를 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명지고 박민철은 코트 곳곳을 누비며 23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박민철은 “오늘 경기를 이겨야 예선을 통과할 수 있었다. 팀원들과 한마음으로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따라주지 않아서 아쉽다. 이제 왕중왕전이 남아있기 때문에 서울로 올라가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대회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명지고는 여수화양고의 높이와 힘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민철은 “여수화양고의 높이에 대비해서 연습 때부터 박스아웃으로 상대방을 밖으로 밀어내자고 했다. 파울이 있더라도 과감하게 플레이 하자고 했는데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더 적극적으로 했어야 했다.”라고 돌아봤다.
이 날 경기 흐름은 다른 경기에 비해 빠른 편이었다. 박민철은 “우리가 높이가 낮다 보니 세트플레이를 하면 불리했다. 그래서 아웃 넘버 상황에서 공격하기 위해 빠르게 공격을 전개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괜찮았던 것 같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내가 힘과 스피드에 자신이 있다. 이것을 이용해 속공 상황에서 완벽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며 자신의 장점이자 목표를 전했다.
명지고는 82-85로 뒤진 경기 종료 직전, 박민철이 동점을 위한 3점을 던졌다. 그러나 들어가지 않아 팀을 연장전으로 끌고가지 못했다. 그는 “더 신중했어야 했는데 시간에 쫓기다 보니 급했던 것 같다. 옆에 선수에게 패스 했으면 찬스였는데 그것을 보지 못했다. 내가 미숙했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박민철은 내년에 3학년이 된다. 리더로서 팀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 라는 질문에 “앞에서 나서기 보다는 뒤에서 밀어주도록 하겠다. 선수들이 나를 믿고 따르도록 모범을 보이겠다.”라며 다짐했다.
사진 = 우준하 웹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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