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 40’s 매치] ’주전 고른 활약’ 볼케이노, NSK 꺾고 개막전 승리 장식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17-08-13 20:49:34
  • -
  • +
  • 인쇄
개막전을 승리로 이끈 볼케이노 파워 포워드 김경호

[바스켓코리아 = 용인/김우석 기자] 연세대 볼케이노가 경기에 나선 선수들 고른 활약에 힘입어 대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볼케이노는 13일 용인 수지 동천동 팀식스유소년클럽 체육관에서 펼쳐진 제2회 바스켓코리아 40’S 매치 개막전에서 NSK를 접전 끝에 48-32로 물리쳤다.


볼케이노는 1쿼터 NSK 외곽슛과 지역 방어에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 반면, NSK는 슈터 박상태가 3점슛 3개를 터트리며 볼케이노 2-3 지역방어를 해체하며 앞서갔다.


볼케이노는 중반을 넘어서도 계속 어려운 시간을 극복하지 못한 채 흐름을 바꾸지 못했고, NSK는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11-9, 2점을 앞서고 1쿼터를 정리했다.


2쿼터부터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다. 볼케이노가 지역 방어를 효율적으로 적용했고, 황준호(6점 4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며 실점을 차단,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었다. NSK는 1쿼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여러 번 선수 교체를 통해 분위기 전환을 꾀했지만, 좀처럼 점수가 만들어지지 않으며 역전을 내줘야 했다.


볼케이노는 수비에서 상승세를 공격으로 바꿨고, 김진(6점)과 윤태호(5점 3리바운드 3스틸)의 연속 3점 플레이가 이어지며 22-14, 8점을 앞서며 전반전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NSK는 쿼터 종료 시 까지 공격에서 흐름에 변화를 주지 못한 채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3쿼터에도 볼케이노 상승세는 이어졌다. 공격은 맏형들이 이끌었다. 신동국(6점)과 정재용(6점 1스틸) 50세 콤비가 번갈아 점수를 생산했고, 장현호(4점 3스틸) 4점슛이 터지면서 17점을 집중시켜 40-21로 더블 스코어에 가까운 리드를 잡았다. 수비에서 짜임새가 더해진 결과였다.


NSK 공격은 3쿼터에도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더 에이스’ 윤병용(14점 1리바운드 2스틸)이 내외곽에서 점수를 만들었지만, 다른 공격 루트가 완전히 침묵했고, 수비마저 계속 흔들리며 많은 점수차를 내주고 말았다.


볼케이노는 승리를 확신할 수 있었던 3쿼터를 보냈고, NSK는 패배를 직감해야 하는 7분간의 시간이었다.


4쿼터, NSK가 황덕화(4점 3리바운드)와 윤병용을 앞세워 추격전을 펼쳤다. 볼케이노는 많은 점수차에 차분하게 경기를 운영하며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NSK는 계속해서 점수차를 좁혀갔지만, 역전을 만들기에 앞서 벌어진 점수차나 너무 컸다.


[경기 결과]


볼케이노 48(9-11, 13-3, 18-7, 8-11)32 NSK


볼케이노


김경호 10점 4리바운드


윤태호 5점 3리바운드 3스틸


황준호 6점 4리바운드


정재용 7점 1스틸


신동국 6점


김진 6점


장현호 4점 3스틸


NSK


윤병용 14점 1리바운드 2스틸


박상태 11점 2리바운드


황덕화 4점 3리바운드


사진 = 임안나 기자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