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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대표팀 포워드 최정민 |
[바스켓코리아 = 박정훈 기자] 대한민국 여자농구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은 26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2017 타이페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여자농구 13~16위 결정전에서 폴란드에 56-79로 패했다. 5연패에 빠지며 15~16위 결정전으로 밀려난 한국은 오는 28일 우간다와의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다시 한 번 첫 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9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고, 평균 신장의 열세(한국 173cm<폴란드 180cm)에도 불구하고 많은 공격 리바운드(17개)를 걷어냈다. 하지만 2점슛 성공률이 29%(10/34)에 그친 반면 폴란드(2점슛 24/42 , 자유투 16/22)에게는 쉽게 점수를 내주면서 완패를 당했다.
이날 한국은 강계리(164cm, 가드, 삼성생명), 장유영(170cm, 가드, 수원대), 장지은(163cm, 가드, 광주대), 최정민(175cm, 포워드, 용인대), 박찬양(180cm, 센터, KEB하나은행)을 선발로 내세웠다.
1쿼터에 한국의 외곽슛이 폭발했다. 장지은을 시작으로 장유영, 최윤선(177cm, 포워드, 수원대)의 3점슛이 연이어 터졌다. 17점 가운데 15점을 3점슛으로 만들어냈다.(3점슛 5/11) 하지만 리드를 잡지 못했다. 폴란드의 장신 선수들을 막지 못하면서 2점슛(6/10)과 자유투(9/12)에 의해 많은 점수를 내줬기 때문이다. 한국이 1쿼터에 17-21로 끌려갔다.
한국은 2쿼터에 공-수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다. 공격에서는 슛 성공률이 뚝 떨어졌다. 21번의 야투 시도 가운데 단 2개만 들어가며 성공률이 10%에 그쳤다. 특히 1쿼터에 잘 들어갔던 3점슛(1/10)의 침묵이 치명적이었다. 수비에서는 폴란드의 190cm ‘트윈 타워’를 막지 못하면서 너무 쉽게 2점슛(7/9)을 허용했다. 한국은 2쿼터까지 26-43, 17점차로 뒤쳐졌다.
한국의 힘든 상황은 3쿼터에도 이어졌다. 공격에서는 앞선을 구성하는 강계리와 장유영이 차례로 턴오버를 범했다. 그리고 내-외곽에서 거세게 몰아붙이는 폴란드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계속 점수를 허용했다. 한국은 3쿼터 2분 26초에 26-50, 24점차로 끌려갔다.
3쿼터 중반 한국의 공격이 살아났다. 장유영과 장지은이 차례로 3점슛을 터뜨렸고, 김해지(186cm, 센터, 용인대)가 공격 리바운드를 잡는 과정에서 자유투를 얻어내며 힘을 보탰다. 한국은 3쿼터 종료 1분 43초를 남기고 34-52, 18점차로 추격했다.
이후 한국은 김해지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며 1쿼터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점수를 쌓았다. 하지만 차이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수비에서 문제를 드러내며 폴란드에게 3점슛과 자유투에 의한 점수를 계속 허용했기 때문이다. 한국은 경기 종료 2분 45초를 남기고 50-75, 25점차로 뒤쳐졌다. 승부가 결정됐다. 한국이 56-79로 패했다.
[경기 결과]
폴란드 79(21-17, 22-9, 14-10, 22-20 )56 대한민국
장지은 15득점 3점슛 4/13
김해지 10득점 5리바운드(4공격)
장유영 9득점 3점슛 3/9
사진 = 바스켓코리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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