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비상' 캐머런 페인, 발 부상으로 3개월 결장!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17-09-03 11: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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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시카고 불스에도 부상선수가 나왔다.


『The Vertical』의 쉠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시카고의 ‘The Campaign’ 캐머런 페인(가드, 191cm, 83.9kg)이 오른발을 다쳤고,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부상으로 페인은 최대 3개월 정도 나서지 못하게 됐다. 페인은 적어도 11월 말에야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2017-2018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하게 됐다.


페인은 지난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시카고로 트레이드됐다. 공교롭게도 페인은 지난 시즌 개막 전에도 오른발이 골절되는 중상을 당했다. 지난 2015-2016 시즌이 끝난 이후 피로골절 회복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이내 훈련 도중 부상을 당했고, 지난 시즌 상당 부분 결장해야 했다.


다음 시즌을 앞두고도 또 같은 부위에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이번에도 수술을 받은 만큼 회복에 적잖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당연하다. 추가적인 소식으로는 시카고가 이미 페인의 몸 상태를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페인은 훈련에 나섰고, 끝내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이로써 페인은 시즌 초반 전력에서 제외됐다.


시카고는 페인이 시즌 초반에 나서지 못하지만, 크리스 던, 잭 라빈, 제리언 그랜트가 포진하고 있다. 그러나 레존 론도(뉴올리언스)까지 방출한 가운데 페인의 부상으로 시카고는 가뜩이나 취약한 포인트가드 구성에 난항을 겪게 됐다. 회복한 이후에도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경기 감각을 되찾아야 하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 부분 큰 손실이 예상된다.


페인은 지난 시즌 31경기에 나서 경기당 14.9분을 소화하며 5.2점(.332 .314 .625) 1.5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데뷔 시즌인 지난 2015-2016 시즌에는 57경기에서 뛰었지만, 지난 시즌에는 오른발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서 나서지 못했다. 신인계약으로 묶여 있는 그는 다음 시즌 후 팀옵션이 걸려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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