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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수원/박정훈 기자] 분농회가 볼케이노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분농회는 8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바스켓코리아 40’S 매치 준결승에서 볼케이노에 47-41로 승리했다. 결승에 진출한 분농회는 닥터바스켓-메이저의 승자와 우승컵을 두고 다투게 된다.
볼케이노가 기선을 제압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꺼내든 2-3지역방어로 분농회의 공격을 막아냈다. 분농회는 +1슈터 정병철의 커트인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그 과정에서 슛 미스와 턴오버가 계속 발생했다. 분농회는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고 볼케이노는 이종호, 임형선 등이 마무리하는 빠른 공격으로 점수를 쌓으며 차이를 벌렸다. 볼케이노가 1쿼터에 11-7로 앞섰다.
볼케이노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흔들림 없는 강력한 지역방어를 펼치며 분농회의 득점을 틀어막았다. 그리고 수비의 성공을 +1슈터 김진모가 마무리하는 속공으로 연결하며 쉴 새 없이 점수를 쌓았다. 볼케이노가 2쿼터 3분 1초에 22-8로 달아났다.
분농회는 반격했다. 지역방어의 집중력을 끌어올리며 볼케이노의 공격을 연거푸 막아냈다. 수비의 성공은 전병철이 마무리하는 속공으로 연결됐다. 하프코트 공격 때는 외곽슛이 불을 뿜으며 상대의 지역방어를 공략했다. 분농회가 전반전에 18-22로 추격했다.
3쿼터에는 혈전이 펼쳐졌다. 볼케이노는 임형선의 하이포스트 피딩을 통해 기회를 만들었고, 윤태호가 3점슛 2방을 넣으며 응답했다. 분농회는 +1슈터 윤영준이 주도하는 빠른 공격, 정병철이 선봉을 맡은 골밑 공격 등을 통해 점수를 쌓으며 대항했다. 볼케이노가 3쿼터까지 35-31로 앞섰다.
분농회가 4쿼터 시작과 함께 힘을 냈다. 윤영준의 3점슛과 속공 마무리, +1슈터 김경호의 커트인, 정병철의 속공 마무리 등을 통해 4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분농회는 경기를 뒤집었고 4쿼터 3분 12초에 43-37로 앞섰다.
분농회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강력한 지역방어를 선보이며 볼케이노의 턴오버를 연거푸 유도했다. 공격에서는 전병철의 활약이 빛났다. 그는 속공 마무리와 커트인 등 기동력을 활용하는 공격을 통해 연속 득점을 올렸다. 분농회는 경기 종료 2분을 남기고 47-37, 10점차로 달아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분농회가 47-41로 승리했다.
사진 =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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