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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용인/김우석 기자] “연패 탈출과 함께 (강)아정이가 살아난 것이 고무적이다.”
2연패에서 탈출한 KB스타즈 안덕수 감독은 이날 승리의 의미를 강아정 부활에 두었다. 청
주 KB스타즈는 18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18여자프로농구에서 용인 삼성생명명을 83-73으로 물리쳤다.
전반전 10점차 리드를 가져갔던 KB스타즈는 3쿼터 높이의 우위와 강아정, 김보미의 맹활약 속에 20점차 우세를 만들었고, 4쿼터 삼성생명 추격전을 뿌리치고 연패 탈출과 함께 단독 1위에 복귀했다.
안덕수 감독은 “(강)아정이가 좋았다. 승리의 이유다. 단타스까지 살아났다. 경기를 초반부터 잘 풀어갔다. 또, 3쿼터에 점수를 벌린 것이 승인이라고 본다. 3쿼터에 달아나지 못했으면 4쿼터에 어떻게 되었을 지 모른다. 경기 내용이 좋았다고 본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강아정에 대해 “슛 밸런스가 좋았다. 쉬운 플레이를 먼저 해주었다. 신나서 농구를 한 것 같다. 오늘 같은 플레이를 해야 한다. 1라운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잘 되지 않았던 부분을 확실하게 해결한 경기였다. 오늘 야투 성공률이 48%였다. 연패 기간에는 33% 밖에 되질 않았다. 역시 승리를 하려면 외곽에서 좋은 모습이 나와야 한다. 인,아웃 사이드 연계 플레이가 중요한 것 같다. 승리를 하기 위한 조건인 듯 하다.”며 이날 잘 터진 외곽슛에 대해 만족스러워 했다.
또, 안 감독은 “상대 팀이 (박)지수를 좀 파악한 것 같다. 몸 싸움을 좀 이겨내야 할 것 같다. 캐치에 대한 것도 점검을 해야 한다. 더 다듬어야 한다.”며 박지수에 대해 언급했다. 박지수는 이날 경기에서 10점 9리바운드로 다소(?) 부진했다.
15개나 범한 턴오버에 대해서는 “선수들에게 늘 강조한느 부분이다. 턴오버는 바로 상대 공격권과 연결되는 부분이다. 계속해서 줄여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11점(3점슛 3개) 9리바운드로 확실한 조연을 해준 김보미에 대해 “시즌 끝까지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믿는다.”라고 말했고, 마지막으로 “2연패 기간 동안 선수들이 스스로 분위기를 좋게 끌고 갔다. 칭찬해 주고 싶다.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라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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