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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박정훈 기자] “순간 상황에 맞춰서 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미흡했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2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74-87로 패했다. KEB하나은행은 1-2-2 존 프레스로 시작해서 상황에 따라 대인방어 또는 지역방어로 전환되는 수비를 선보였지만 신한은행에 많은 점수를 내주며 무너졌다./
KEB하나은행 이환우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은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 내가 준비를 잘못했다. 그로 인해 혼선이 왔다. 그런 부분들을 빠르게 정리를 해서 내일 모레 우리은행 전이니까 충실하게 준비하겠다.”고 패배 소감을 전했다.
이날 KEB하나은행은 1-2-2 존 프레스로 시작해서 대인방어 또는 지역방어로 전환되는 변화무쌍한 수비를 선보였다. 이 감독은 이에 대해 “혼선을 주기 위한 방안이었다. 상대도 파악을 다 한 것 같았다. 선수들과 순간 상황에 맞춰서 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미흡했다. 그 외에는 지속적으로 상대에 밀리면서 다니는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야 한다. 몸을 부딪히면서 해야 한다. 밀려나면 공격과 수비에서 어려워진다. 더 얘기를 해서 다음 경기 준비하겠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W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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